Have You Ever Seen The Rain

Someone told me long ago
There's a calm before the storm
I know it's been comming for some time
When it's over so they say
It'll rain a sunny day
I know shining down like water

전에 누군가가 내게 말했어
폭풍전에는 고요가 있다고
난 알아요 그 고요가 오고 있다는 것을
고요가 끝나면 그들은 말하죠
맑은날 비가 내릴 것이라고
난 알아요 물처럼 빛난다는 것을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comin'down on a sunny day

난 알고싶어요,
당신은 그 비를 보신적이 있나요?
난 알고싶어요,
당신은 그 비를 보신적이 있나요?
화창한 날에 비가오네요

Yesterday and days before
sun is cold and rain is hard
I know been that way for all my time
Till forever, on it goes
through the circle fast and slow
I know and it can't stop I wonder

어제, 요전날에,
날씨는 춥고 비는 엄청 뿌렸죠
난 알아요 그것이 내 인생의 시련이라는 것을
영원히, 계속 반복될거예요,
원처럼 빨리 그리고 천천히
난 알아요,그것을 멈출수 없다는 것을,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comin'down on a sunny day

난 알고싶어요,
당신은 그 비를 보신적이 있나요?
난 알고싶어요,
당신은 그 비를 보신적이 있나요?
화창한 날에 비가오네요

Someone told me long ago
There's a calm before the storm
I know it's been coming for some time
When it's over so they say
It'll rain a sunny day
I know shining down like water

전에 누군가가 내게 말했어
폭풍전에는 고요가 있다고
난 알아요 그 고요가 오고 있다는 것을
고요가 끝나면 그들은 말하죠
맑은날 비가 내릴 것이라고
난 알아요 물처럼 빛난다는 것을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comin'down on a sunny day

난 알고싶어요,
당신은 그 비를 보신적이 있나요?
난 알고싶어요,
당신은 그 비를 보신적이 있나요?
화창한 날에 비가오네요

가끔 메피스토는 술을 잔뜩 먹고 노래방에 가면 팝송을 부르는 주접을 떨때가 있습니다.
발음 꼬이고 맘대로 불러도 이미 같이 간 인간들도 다 맛이 가버린 상태니까 아무 부담이 없습니다..
꼭 빠지지 않고 부르는 노래가 위의 노래입니다..
워낙에 원곡이 좋다보니 수많은 뮤지션들이 불렀습니다..

원곡은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이라는 밴드가 처음 불렀고...
그후 스모키라던지 보니타일러 최근에는 로드 스튜어트까지 앨범에 넣었습니다.

노랫가사가 사랑타령같지만 이 노래가사에 엄청난 뜻이 숨겨져 있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 중에는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습니다.)

1970년에 처음 발표된 이노래가 내포한 뜻은 당시 베트남 전쟁에서 사용되어서 그 폐해가 엄청났던
고엽제를 비난하는 내용이라고 하더군요...그러니까 일종의 반전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왠지 이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는 노래방에서 어쩌다 부르게 되면 더 목에 힘이 들어가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밴드의 원곡이 제일 좋더군요..

뱀꼬리1: 사실 몇번 불러본 적 없습니다..호호홋
뱀꼬리2: 이메일이 꽉 차면 반송이 되는 슬픈 사연이 있답니다.
뱀꼬리3: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CC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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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11-14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저 오늘에야 이메일 함 용량이 구십 몇 %나 차있는 걸 발견하고 낮에 열심히 정리했는데... -.- (님의 메일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

moonnight 2006-11-14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좋아하는 노래예요. ^^ 원곡은 들어본 적 없는 듯 하고; CCR 노래로 젤 많이 들었던 거 같네요. 근데 심오한 뜻은 첨 알았어요. 오오오..;

2006-11-14 16: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11-14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I know ~ 이 부분만 생각나니 참 ㅡㅡ;;;

ceylontea 2006-11-14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처럼 가사가 워낙 눈뜨고 보고 귀로 듣기 민망할 정도로 적나라한데 비하면, 너무 은유적이군요...

건우와 연우 2006-11-14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얼른 이메일 청소했다지요.^^

2006-11-14 17: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6-11-14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노래 보니 타일러 밖에 모르는데 참, 많은 가수들이 불렀구만요. 보니 타일러는 그 음색이 참 독특해요. 허스키 하면서 포효하듯 부르잖아요.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흐흐.

Mephistopheles 2006-11-14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 다행입니다..메일함은 자주 청소해야 한다니까요..저도 저번에 한번 중요한 메일 날려먹은 적이 있답니다...^^
달밤님 // 죄송합니다..페이퍼 재빨리 수정했습니다..그게 CCR 입니다..^^
속삭이신 님 // 팬클럽이라니요..그건 인기있는 사람이 거느리는 클럽이죠..전 아닙니다요..~~
물만두님 // 다시 한번 들어보시고 리슨 엔드 리피트 해보시길 바랍니다..^^
실론티님 // 저시기에는 그런 가사들이 많았었나 봅니다..CCR이나 밥딜런이나 롤링스톤즈나 직접적으로 노골적인 가사는 찾아보기 힘들죠...^^ 국가의 검열이 강했었나 봅니다..
건우와연우님 // 아우 참 잘했습니다 도장을 찍어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속삭이신 분 // 다른 메일을 불러주심이 어떨지요...^^
스텔라님 // 많이 늙었겠죠.. 아마도요..^^ 그나저나 보니타일러를 아실 정도면...
연세가 어찌되시는 겁니까..??=3=3=3=3=3=3
정신 놓는다고 속삭이신 분 // 아마 정신 놓을껍니다..꾀꼬리같은 제 음색에......
(에잇 정신차리라고~)

파란여우 2006-11-14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니 타일러 이름 간만에 듣습니다.
잇츠어 하렛, 낫씽받어 하렛~
캬약, 목소리 안나오네요. 허스키한 그 눈동자 왕방울만한 여가수는 지금 모할까요.
겁나게 따라 불렀는데...
스모키의 옆집 엘리스를 좋아한 얘기와 로드 스튜어드 아저씨의 패~~션!도.
그러고 보니 메피님과 제가 같은 세대 맞군요. 네. 네 흥흥^^

stella.K 2006-11-15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년 18세요. 히히히~

moonnight 2006-11-15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안그래도 보내주신 음악 감상하다가 헉. 혹시 이 길고 어려운 이름이 바로 CCR인가? 그러면서 와봤답니다. 역시 그랬군용. 아이 부끄러워라. 무식하다고 이제 저를 모르는 척 하시는 건 아니겠죠. -_-+

Mephistopheles 2006-11-27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 // 제가..고등학교때까지 별명이..."영감"이였던 적이 있었습니다..ㅋㅋ
스텔라님 // 일단 한대 맞으세요..떼찌..!
달밤님 // 별말씀을요..사실은 저도 확인해보고 알았어요(속닥속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