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 靑은 언제나 하늘이고, 나에게 있어 綠은 언제나 나무이다.



나에게 있어 靑은 언제나 평안함이고, 나에게 있어 綠은 언제나 포근함이다.



나에게 있어 靑은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고, 나에게 있어 綠은 언제나 그리움의 대상이다.

뱀꼬리 : 오래간만에 해 떠있을 때 퇴근을 하니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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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11-06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오는 날..저 푸른 하늘을 보니 더 우울해요.쿨럭.

paviana 2006-11-06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년 봄에는 꼭 곡우때 보성차밭 가볼 겁니다.불끈..
저에게 綠은 언제나 나무의 새싹이고,봄이고, 떠나고 싶음이에요.

예은맘 2006-11-06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께서 이런 melancholy 한 면도 계셨군여~ 정말 멋있으시네여~^^
우리 딸래미도 하늘을 넘 좋아한답니다~

비로그인 2006-11-06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 올리자 마자 실시간도 실분간 댓글이네요..메피님 인기많아..나가야 되는데 비가 오네요..

물만두 2006-11-06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구르미가 맞았던게야. 님 자수해서 광명찾으시죠. 여자 맞죠? 감수성이 남자는 절대 아닙니다=3=3=3

건우와 연우 2006-11-06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만두님 구루미가 맞는것 같아요.^^

비로그인 2006-11-06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 좋다~
점심시간에 나가서 좀 거닐어야 겠어요 ^^

비로그인 2006-11-06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랫동네엔 비가 제법 옵니다.겨울이 온 것 같아,마음이 짠,합니다..

moonnight 2006-11-06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너무 예쁜 하늘과, 구름과 나무네요. 여긴 잔뜩 찌푸려있답니다. 비가 곧 내릴 것만 같아요. 좋은 하루 되셔요. ^^

Mephistopheles 2006-11-06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 이제 겨울이 도래했잖습니까..그냥 그려려니 생각합시다..^^
파비님 // 그러니까 녹은 곧 파비님에게 보헤미안이란 뜻이군요..마마~~ 우우우~
예은맘님 // 아~~ 이시대의 마지막 센티맨탈 로맨티스트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 무드는 잡을 줄 안답니다..^^
담뽀뽀님 // 인기라니요...별말씀을 다하십니다..^^
물만두님 // 흥 아니라니끼니~~ 저 남자 맞아요~~
건우와연우님 // 음...정녕 계속 그러시면 다 삼켜버리는 수도......ㅋㅋ
체셔고양이님 // 오늘은 애석하게도 저 하늘색이 아니랍니다. 어제라면 모를까..^^
흑백TV님 // 해떨어진 오늘...날씨는 확실하게 겨울이더군요..감기조심하세요.^^
달밤님 // 어제였습니다 오늘은 여기도 마찬가지로 잔뜩 흐립니다..^^
착각하신 속삭이신 분 // 뭔 날밤이라요~~ 아니라요~ 저 어제 오후 2시에 들어갔지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