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통치하기 전에 아바마마의 분부를 받잡고 여왕에 필요한 견문을 넗히고자 잠시 세상에 나가 나라의 부를 위해 약간의 어드벤쳐를 동반한 유랑 생활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신분은 속일 수가 없나보다.
지나가는 배가 없을 때 무료함을 달래고자 끄적거린 것들이 이렇게 책으로 나와 선풍적인 인기를 끌더니..



영화로도 나왔다.
음... 내 역할을 연기한 배우가 나보다 좀 얼굴이 못하지만, 어디 나만한 얼굴을 찾는게 가능할까 싶으니 넘어갈 일이다.

그러고 보니 조만간 있을 나의 즉위식을 위해 홍콩의 올리브 여왕님께서 왕위 즉위 선물을 보내오셨으니 아무래도 감사 카드를 보내야 할 듯 하다.
아무래도 여왕님이시니 직접 카드를 골라서 보내드려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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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기 > 모든 공주, 왕비, 여왕에게,,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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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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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