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mgoon >

 우리모두 솔직해봅시다

지금 이 노래 그러니까 놀란스의 "I'm in the mood for dancing"를 들으시면서
엉덩이 들썩거리면서 촤라락 과거회상형으로 돌아가시는 분들...??

우연히 다시 듣게 되었고 시간이 흘렀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고 듣기 좋더군요.^^
(물론 뮤비는 좀 촌시럽긴 하지만..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다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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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6-20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깨 들썩들썩~

이매지 2007-06-21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우우우~
처음 듣는 노래지만 ㅎㅎ
동영상에는 1979라고 나오는데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이군요 ㅋ

2007-06-21 0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7-06-21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좋고...다행스럽게도(?) 과거 회상은 없었지만요. ㅋㅋ
다 좋은데, 저 광택나는 쫄바지는...음....좀 거슬리긴 하네요. ㅋㅋ

paviana 2007-06-21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처음 듣는 노래에요.ㅎㅎ

프레이야 2007-06-21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저 대학때 별명이 댄싱 퀸이었어요.
믿거나말거나에요.=3=3=3 으싸으싸~~

네꼬 2007-06-21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덕분에 신 나게 들었어요. 귀에 익은 듯 아닌 듯.... 흠, 저의 세대는?

비로그인 2007-06-21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빛나는 타이즈에서 포스가 느껴집니다. (웃음)
전혀 촌스럽지 않은데요. 저 시대에 나름대로 세련되게 하려고 노력한 티가 많이
나요. 하지만 '저 시대의 어른'들은 '야하다'고 꽤나 말이 많았겠죠? (웃음)
목소리도 이쁘고, 살랑살랑 춤을 추는 모습도 이쁘고~ 좋습니다. ^^

진주 2007-06-22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사람 놀라게 하는 놀란스군요 ㅎㅎ
(그나저나 바지를 어떻게 갈아입었을지?)

Mephistopheles 2007-06-22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 혹시 방문 잠그고..똑같이 뱅글뱅글 돌면서 흉내내신 건 아니신지요.^^
이매지님 // 흑.....진짜 젊으시군요...흑흑..
정아무개님 // 샬 위 딴스..는 정말 재미있고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헐리우드에서 제니퍼 로페즈와 리처드 기어까지 동원하여 리메이크를 했다지만..역시 일본영화 원작이 훨씬 좋았죠..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대머리 룸바 매니아 나오토씨의 연기가 정말 대단했었죠.^^
진우맘님 // 그래도...몸매들이 되니까 몸빼 안입고 쫄바지 입었지 않았나 싶습니다..참고로 저기 나오는 여자들이 전부 친자매라네요.^^
파비님 // 정녕..?? 정말로..?? 진짜루요..??
혜경님 // 믿어드리겠습니다..^^ 50%만요..나머지 50%는 동영상으로 부탁합니다..호호호
새벽별님 // 이미...늦으셨어요...ㅋㅋㅋㅋ ^^ 로라장에서 많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네꼬님 // 흠.....그거야 자연스럽게 주민등록번호 앞 두자리 숫자만 밝혀진다면 알게 되겠죠..^^ 6으로 시작하냐 7로 시작하냐 8로 시작하냐....이거의 차이겠죠.호호호
엘신님 // 사실 놀란스는...아시아쪽에서만 인기가 있었던 그룹이에요..미국에서는 쟤들 누구야..? 의 정도로 그리 지명도가 높지 않았다더군요..^^
진주님 // 저도 그게 참 궁금하더라구요..아무래도 자매들이 5명이나 되다 보니 입을 때나 벗을 때나 오자매가 합심하여 협동작업으로 처리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