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심각한 휴우증.

오전부터 온몸이 뻐쩍 지근한게..

몸이 뒤틀린다.

집중도 안되고

왜이리 첨하는것처럼 서툴고 어색할까..

기분좋게 휴가 보내고 왔더니만

안좋은일이 생겼다.

휴우증에다가 기분까지 우울해졌다.

휴우증이 오래갈듯 싶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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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8-29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가면 안되죠~~
좋아하는 것들 한번 떠올려 보세요~~~

실비 2005-08-29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하는것들이... 먹는거.ㅎㅎㅎㅎ 책이 가득한 방.ㅎㅎㅎㅎ

비로그인 2005-08-30 0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우울해하지마. 금요일이 있잖아!!! 프라이데이!! ^-^*

실비 2005-08-31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라이데이가 빨리 오길~~~~~
 

1. 영화 두편 보기 (친철한 금자씨, 웰컴투 동막골)

2. 친구들언니들 만나기

3.집에서 오랜만에 푹 늦잠자기

4.엄마랑 시간 같이 보내기

5.내 얼굴 공개하기

6.책 읽기

움.... 모 또 있나..

영화는 올해 총 이제  3편 본거다... 많은 발전이야.

엄마랑 같이 있으니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딸 고생한다고 못난딸 머가 이쁘다고

정말 잠도 늦게까지 자고 늦게 잠을 자서 그렇다.ㅡ_ㅡ

대단치도 않은 얼굴 공개하고.ㅎㅎㅎ

난 아무래도 책은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봐야되는 체질인것같다.

집에서 책을 볼려니 집중이 안된다.

이제 낼이면 회사를 가야하는데

휴우증이 왕창 올것 같다.

내년엔 더 휴가다운 휴가를 보내리... 꼭.

 

33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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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8-28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야. msn 비번을 까먹었어. ㅋㅋ -_-;;

실비 2005-08-28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이트는?^^;;;

2005-08-28 22: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5-08-28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 이미지가 실비님 이었어요? 전 만화영화 주인공인줄...대단해요~ 참 예쁘시네요~~~
내년 휴가땐 꼬옥 친구들이랑 멋진 여행 다녀오실수 있기를~~~~

실비 2005-08-28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번에 공개할까요? 해서 그 담날 공개했는데.^^;; 메인사진은 절대 제가 아니구여.^^;;

실비 2005-08-28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에서 못난이 찾으시면 제 얼굴 보실수있어요^^;;

미설 2005-08-29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얼굴공개하셨어요.. 얼른 찾아보러 가야쥐..휘리릭~~~

세실 2005-08-29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보러 가야쥐..쌩~~~

실비 2005-08-29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요새 휴가여서 집에 있었더니

입이 심심해 자주 먹은것 같다.

오늘 저녁은 아예 양을 좀 많이 먹었다.

천천히 먹긴 먹지만. 오늘 저녁은 내가 생각해도 오바했다.

그래서  운동한답시고 조금 뛰었더니 속이 안좋네.ㅠ_ㅠ

지금 약을 먹었으니 좀 가라앉겠지..

과식하지 말자구요.ㅠ_ㅠ

담주부터 정말 소식하고 운동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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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8-27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과식하면 속이 안좋으시군요...
전 과식해도 속이 편안하니 어쩌면 좋아요....

실비 2005-08-27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화 잘되는게 좋아요.. 속 안좋으면 고생이여요.ㅠ_ㅠ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이제 세실님의 날씬한 모습만 남았네요^^

울보 2005-08-28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은 저랑 비슷하군요,저도 과식하면 속이 영,,

실비 2005-08-28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도 그러시는군여.. 저도 영~ 어제 약먹고 한동안 안절부절 했답니다. 속이 안좋아서.ㅠ_ㅠ
 

434500

이게 왠일이던가.

벌써 이렇게 됬네요..

님들덕분이지요^^

5000 때 벤트할꺼여요.. 조금 크게 할까나. 생각중..

금방 5000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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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8-26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34500
저도 잡았어요~~ 축하드려요~

울보 2005-08-26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44501

기대할게요,,실비님 ㅡ


아영엄마 2005-08-27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의 오류로 나타나는 잠시 나타나는 숫자~
464547
실제로는..
14502

마늘빵 2005-08-27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벤트 기대하겠슴다... ^^ 축하드려요

놀자 2005-08-27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4511

축하드려요~^^


실비 2005-08-27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땡큐~~ 빠르기도 하셔라^^
울보님 기대해주세요!!ㅎㅎ
아영엄마님 오류가 있었나요? 오호 고쳐주시고 감사^^
아프님 참여해주실거죠??^^
놀자님 늦게나마 감사드려요^^

살수검객 2005-08-27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축하드려요..곧 5000 되실거에요..^^

미설 2005-08-27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44545

뒤늦게 보았어요. 축하드리고 제가 잡은 숫자도 괜찮죠??


실비 2005-08-27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수검객님 고마워요^^
미설님 숫자가 좋은데 정열된 느낌^^
 

손바닥 엄지 뼈마디에다가

토마토 손질하시다가 꼭지 손질하다가 푹.. 찌르셨다고 한다.

다행히 베이기만 하셨다. 더 크게 다쳤음 어쩔뻔했어..

근데 문제는 베인데가 아물질 않는다는것..

오늘 약국에서 말했더니

봉합밴드랑 연고를 줘서 하는데

이것도 잘 안붙여진다.

엄마께선 열받아서

"약사 말에 속아서 이게 머냐 돈이 아깝다 그냥 믿고 사는게 아니였는데"

하시면서 열변을 토하신다. 짐 말은 해석한거지만 좀더 심한말을.^^;;

사실 몇년전에 엄마 없었을때 나도 토마토 손질하닥 칼에 찔렸다.

똑같은 위치에 찔렸는데 난 더 심했다.

살점이 달랑달랑.. 한쪽만 붙여 있었다.

짐 생각해보니 그때 당시 내가 다쳤다고 햇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다.

나혼자 치료가 냅뒀던 기억이...

근데 짐 엄마께서 다치셨으니... 모녀라고그런가.. 이상하네..

손을 자꾸 쓰고 하니 잘 안붙는것 같다.

전에 내가 설거지 할게~ 하니 이정도는 괜찮아 하시며 계속 하시고

오늘은

너 일하고 그래서 안시킬려고 했는데 설거지만 해주라

이러시더이다. 당연히 내가 했어야 하는데

당신 아픈건 생각안하고 딸 생각한다고 그러면 내가 너무 미안해자나...ㅠ_ㅠ

빨리 나아야 할터인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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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5-08-25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손 베면 정말 힘드실텐데... 상처가 크면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훨씬 빨리 아물어요

실비 2005-08-25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제는 몇일 됬거든요.. 엄마께서 병원 안갈려고하세요.. 갈려면 처음에 가야지
지금 가봐야 소용 없다고 ㅡㅡ;; 그래서 약국에서 연고만 사왔답니다.^^;;

놀자 2005-08-25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어머님도 ㅠ.ㅠ 전 감자손질로 푹..ㅠ.ㅜ 저도 연고만 바르고 있어요.
어머님도 괜찮아지실거에요.....

세실 2005-08-26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버터 자르다가 살점이 뚜욱....결국 여섯바늘인가 꼬맸어요~~ ㅠㅠ
빨리 나으시길....

실비 2005-08-26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다치셨군여.. 병원 가봐야 되지않아요? 걱정되네요.
세실님 어케 버터 자르다가 살점이 어케... 많이 꿰매셨다.ㅠ_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