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의 자필 사인이 담긴 CD를 드립니다!
아름人 테마기부를 통해 10,000원 이상을 기부해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5분께 이수영 7집 [GRACE] CD를 드립니다.
2006년 2월 6일부터
2006년 3월 6일(월)
아름人 테마기부후기,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
G마켓 후원쇼핑에서 물건을 구매하신 분 중 15분 (이 중 신한카드 이용 회원 5분)을 추첨하여
이수영 자필 사인 CD를 드립니다. 싸이월드와 해피빈에 응원메세지도 남겨주세요~

신한카드를 갖고 있다면 이카드도 알리라.

아름다운카드.

카드를 쓰면 포인트가 나오는데

그걸 다른데다가 쓰는게 아니라. 기부를 할수 있다는 점.

자기이름 새긴 카드를 주며 평상시에 이카드로 결제 하고 나온 포인트로

돈으로 똑같이 기부가 된다는 것이다.

몇달 카드 쓰고 나니 포인트가 쌓였다.

결코 많은 돈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할수 있다는것이 다행인것 같다.

자기가 원하는곳에 골라서 기부 할수도 있으니까..

이런점은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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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머라하는걸 잘 싫어하고 못한다.

신입이 무언가를 잘못했다. 신입이 아니고 이제 후배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냥 넘길수도 있지만..

잘못된점을 알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 말을 했다.

화나지 않은 말투. 조용하게 그냥 하고싶은 말.

이런저런 해서 있으니 조심조심해.

강조를 하고싶어 조심조심해 말해버렸다.

문제는 전화가 오면 쌀쌀맞게 귀찮게 받는다는걸 느낀다.

나도 느꼈는데 전화한사람이 그걸 못느끼겠어.

전화받을때 조심해라 해서 한말인데.

난 그런말 잘 못한다.

우선 말은 했는데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똑 부러지는 말투도 아니고.

난 이렇게 해야하는상황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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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6-02-27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상황이 싫어도 그 후배를 위해서는 기꺼이 감당하는 게 선배의 사랑이라고 봐요^^ 그리고요, 굳이 사랑까진 아니더라도 함께 일하는 공동체인데 누군가가 업무에 지장을 주는 일이 있다면 개선하는게 공생의 길이 아니겠습니까..
하기 힘든 일, 잘 하셨어요...
조심스럽게 말하는 님의 말투 때문에 그 후배도 가슴으로 받아 들였을 거에요. 맘 놓으세요.^^

실비 2006-02-27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중에 메신저로 그랬어요. 기분나쁘게 듣지 말라고. 요새 잘할려고하는거 아는데 조금만더 조심해달라고. 요즘 웬만한 일처리도 좀 하고 하니까요.. 처음보단 많이 좋아졌거든요. 그렇게 말은 했지 만서도 맘은 편치 않아요.

마태우스 2006-02-28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말 못하지요. 싫은소리는, 소심한 사람의 커다란 숙제입니다

실비 2006-03-01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래요... 소심한 사람에겐 고욕이여요...
 

동생이 핸폰이 망가져 번호이동해 새로 했는데

그 요금이 아직까지 빠져나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되었다.

동생이 그 당시에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갔으니 엄연히 그쪽 책임이다.

근데 어리다는 이유인지 하여튼 처리를 빨리 안해줘서 엄마께서 전화하셨다.

낼이면 들어왔는지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그런건 빨리 처리해줘야 서로 기분이 좋은거지.

근데 문제는 아빠께서 통장을 쭈욱 보시더니

너 핸드폰 요금 나가는거 이제 내통장으로 바꾸란다.

월급 다 안준다는 이유만으로...ㅠ_ㅠ

내 2월 지출가계부를 보면 어쩔수 없다.

벌써 보험도 들어버리고 적금도 해버렸는걸.

그래도 다행인게 옆에서 엄마가 시집가기전까지만 내주자고 하신다.

제발 엄마말에 동의하시길.

아빠께서 말씀하셔서 네.. 했지만

자신없다.

제발 핸폰 요금 묻어가게 해주세요.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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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채업자도 아니고

매달 전화해서 입금해달라고 전화를 한다.

근데 이것도 못할짓이다.

회원들 정산을 해줬으니 입금해줘야하는게 당연한건데

받을돈이니 당연한건데

전화하면 배째라는식이고 전화하면 어떨땐 무지 화를 낸다.

그렇게 따지면 내쪽에서 당당한거고 내쪽에서 화를 내야하는데

왜 반대일까.? ㅠ_ㅠ

오늘도 전화하다가 홧병날것 같다.

이띠..이띠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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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6-02-21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그런 일하기 참 힘들죠.....에구에구..
(있죠..담부터는요 배째라 하면 확 째부러..<--헉! 너무 심했나???지송지송)

실비 2006-02-21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그렇죠? 이제 전화 안할려구여. 힘들어서 목하겠어요. 아직도 목상태가 안좋기도 하구여. ㅠ_ㅠ 아. 진주님 행운목 꽃 찍었는데 보셨나요? 진주님이 좋아실것 같아서요^^

진주 2006-02-21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얼른 찾아 볼게요~~휘리릭~~~~

물만두 2006-02-21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힘드시겠어요.

울보 2006-02-21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재일 힘든일이지요,,

세실 2006-02-22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치사하죠...

실비 2006-02-22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그래서 목이 빨리 안나으나봐요.
울보님 장난아니여요.ㅠ
세실님 좋게 할려고 해도 가끔 그렇게 안될때가 있더라구요.
 

고민중.

집에선 레지오를 하라고 한다.

아무것도 안한다고 머라도 해야지..

제작년인가. 작년까지 했다.

중간에 내가 잠깐 쉰다고 한게 무지 오래가고 있다.

내가 하기로 몇개월동아 다녔는데 계속 일이 많아 빠지는 바람에 아직 선서는 못하고 끝냈다.

너무 정신없어 잠깐 쉴게요한게.. 아직까지다.

근데 다시 할려니.. 웬지 알게모르게... 망설여진다.

이미 한번 알기 때문일까...

아니면 레지오의 참 뜻을 내가 잘 모르기 때문일까..

웬지 가기가 두려워 지는 이유는...

생각해보니 내가 정말 친하게 지내기가 짧은 시간이었던것 같다.

별로 좋은성격이 아니라는건 알지만 쉽게 고치지진 못한다.

첨엔 좀 낮을 가린다고 해야할까..

아직 완전히 맘을 열진 못했던걸까.

아직 어색햇던 것같다.

다시 갈려고 생각하니.. 자꾸 망설이게 된다.

가서 내가 잘할까..

나도 이러고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은 드는데.

잘 모르겠다.

이일은 어떡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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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2-21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지오 하세요~~ 개인적으로는 교리교사 하셔도 잘 하실것 같은뎅~~~
신앙심이 돈독해지려면 소속감도 중요하죠~~~

마태우스 2006-02-21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레지오가 뭔지 모릅니다만 종교적인 건가 봐요>??

실비 2006-02-22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정말 소속감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 학생때는 괜찮았는데 이제는 그런것도 없으니 심심한것 같기도하고 약해지는것 같아요.
마태우스님 천주교에서 레지오라고 청년들끼리 기도하는 모임이있구요. 어른들 레지오도 있구요. 일종의 기도모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