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머라하는걸 잘 싫어하고 못한다.
신입이 무언가를 잘못했다. 신입이 아니고 이제 후배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냥 넘길수도 있지만..
잘못된점을 알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 말을 했다.
화나지 않은 말투. 조용하게 그냥 하고싶은 말.
이런저런 해서 있으니 조심조심해.
강조를 하고싶어 조심조심해 말해버렸다.
문제는 전화가 오면 쌀쌀맞게 귀찮게 받는다는걸 느낀다.
나도 느꼈는데 전화한사람이 그걸 못느끼겠어.
전화받을때 조심해라 해서 한말인데.
난 그런말 잘 못한다.
우선 말은 했는데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똑 부러지는 말투도 아니고.
난 이렇게 해야하는상황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