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일어났답니다.

근데 오늘 비가 올까요? 안올까요? 지금은 안오는데

하늘보니 올것 같기도 하고 안올거 같기도 하고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에요.

오랜만에 집에 붙어있는것 같아요.

요새 너무 많이 피곤했거든요.

방청소도 하고 알라딘에 자주 얼굴도 비쳐야겠어요

좀있다가 점심식사 맛나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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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7-01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는 비온다더니 비는 안 오네요

Mephistopheles 2006-07-01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내릴 듯 한 하늘입니다..
그리고 습도가 높아서 몸은 물에 젖은 스폰지 상태입니다..^^

실비 2006-07-01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비가 올것 같더니 아직 안오네요^^
올리브님 엄청 더운가봅니다. 오늘 돌아다니니 날씨는 구리하고 후덥지근하더라구여.
Mephisto님 맞아요 짐 하늘에선 비를 언제 뿌릴지 생각하는거 같아요.ㅎㅎ
 

참 오랜만입니다.

다들잘 지내셨나요? 가끔 댓글 달면서 지냈는데

 제글은 요즘 하나도 쓰질 않았네요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잘 안되게 되더라구여.

오늘은 회사서 아직도 회의를 하는데 안끝나네요

맨날 싸우면서. 일찍 끝나지도 않고 결론도 안나오죠.

집에 가고싶어요.+_+

이제 자주 얼굴 비출테니 반겨줘야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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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6-29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실히...회의시간은 짧고 간단할수록 좋아요..^^
암튼 반갑습니다.!!

프레이야 2006-06-29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방가방가 ^^

해리포터7 2006-06-29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실비님..처음 뵈어요.

물만두 2006-06-29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가방가^^

세실 2006-06-29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근 반겨 드리지요~~ 실비님 잘 지내고 계시죠? 우리 자주 만나요. 꼬옥!

울보 2006-06-29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안녕하세요,,

실비 2006-06-30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올만이지요^^ 와락~~~~~히히
Mephisto님 회의는 짧을수록 좋은데 말이죠 퇴근시간 넘어서까지 하네요.ㅠ
배혜경님 방가방가요^^ 나무 잘크나요?
해리포터7님 처음 뵙는군요 방가워요^^
만두님 방가워요 >_< 비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올리브님 반갑게 맞아주시니 기분 좋네요^^
세실님 자주 인사못드려 죄송해요. 이제 앞으로 자주 보아요~!!
울보님 잘지내셨죠? 몇일전 류 사진보면서 많이컸구나하고 느끼겠더라구여^^

전호인 2006-06-30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만에 뵙습니다.
자주 들이대세여....ㅋㅋㅋ

실비 2006-06-30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오랜만이여요. 이제 자주 뵈요 자주 놀러갈게요^^
 

오늘 회사도 여김없이 월드컵때문에 흥분된상태였다.

난 그냥 너무 흥분까진 아니고 아직까진 무덤덤하다.

회사서 반강제적(?)으로 내기에 동참했다.

각각 돈을 내서 몇대몇을 맞춘사람에게 밀어주기로.

난 맨뒤에했는데

다들 앞서 다 해서 생각하다가.

3:2로 걸었다.

한국이 이길거다~!

꼭 3:2가 아니더라도 꼭 이기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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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6-13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반전 토고 한 골로 종료네요.. 토고 반칙을 넘 많이 하네요.. 후반전 기대해봅니다~
아파트가 아이들 소리로 난리네요.. 오~ 필승 코리아~ 이러면서요.. 4년 전 생각이 납니다.

마태우스 2006-06-13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골을 넣을 거 같진 않네요. 너무 못한다고 다들 난리입니다...

실비 2006-06-13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토고 정말 반칙 많이 하죠 그래서 결국 퇴장까지 했지만요.ㅎ ㅎ
마태우스님 개인기가 정말 대단하네요.그래도 지금은 일대일이니 살짝 기대해봅니다.

치유 2006-06-14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겼으니 다행이지요??
 

토요일날 강남점에서 친구생일이라 만났는데 몰랐는데 핸드폰이 안터졌다.

친구는 sk 나는 lg..

안테나는  터진다고 표시되어있는데 전화가 안걸려지고 가지도 오지도 않고

밤에 항상 집에다가 전화하는 착한 나인데 몇시간동안 안터지니 답답하기만했다.

우선 친구한테  나중에 집에다가 전화좀 해달라고하고 내가 전화하기도 하고.

집에 갈때 집이 좀 외진데라 늦게가면 가족들중 한명은 꼭 나온다.

버스도 빨리 끊기고 해서 친구한테 부탁하고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다른 통신사는 다 괜찮은데 내꺼만 안터지니 속터질려고했다.

그래서 글을 남겼다. 왜 안터지면 안돼는지.. 불편했다는 식등..

열받은상태에서 쓴글이였다.

오늘 답변이 왔다. 서초, 강남 지역에 갑자기 통신이 안돼었다는 글. 정말 죄송하다.

사과하는 의미로 금액을 조금 몇프로 감면해주겠다고.

그래서 짐 생각해보니 너무 흥분해서 글을 남겼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잘됐다 싶어 있었는데 전화가 왔다.

통신사였다. 이메일 보냈는데 보셨냐고 .. 솔직히 전화까지 올줄 몰랐다.

죄송한맘에 전화드렸다고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고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말..

전화까지 받으니 감동이다. 사람들한테 전화해서 말하는거 결코 쉬운 일 아니다.

나도 사람들 상대로 전화 많이 하고 하지만 정말 별별 사람들이 많아서 쉬운사람도 있고

까다로운 사람도 있다.

전화까지 해줬으니 전화까지 안하셔도 되는데 감사하다고 끊었다.

예전에 안그랬던것 같은데 원래 이렇게 잘했나..

하여튼 그냥 쭈욱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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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6-13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다행이네요.. 참 그업체는 서비스 좋아진 건거 맞네요. 전 얼마전 데이콤에서 전화를 한 통 받았는데 제가 좀 받기 곤란하다는 투로 이야기하니까 대뜸 화난 음성으로 알았다며 끊던데요.. 어찌 불콰이하던지..^^

치유 2006-06-13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다행이네요..

전호인 2006-06-13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입니다. ㅋㅋㅋ

실비 2006-06-13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어머어머 그러면 안되는말이죠.. 다시 전화해서 건의하지 그러셨어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배꽃님 다행이지요 그때 안터져서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전호인님 금액도 감면해준다고하니. 다행이지요.ㅎㅎ
 

작년 현충일 지나고 그 다음날

나는 맹장수술을 했다.

현충일이 주말이였나. 하여튼 그전날부터 감기처럼 몸이 안좋았다. 속도 안좋고.

결국 그다음날 아침에 개인병원에가서 진단서 받고 큰병원갔는데 퇴짜맞고 .(병실이 없다고 했다.)

그거보다 작은 병원에 가서 수술받고 병원에서  삼순이를 봤다.

둘 아니면 혼자 보면서 어찌나 혼자 웃어댔는지 배가 땡겨서 제대로 웃을수도 없었다.

병원에 문병온 사람들도 있었고 보면서 친하다고 생각됐던 사람은 바빠서 안왔다.

그래도 그게 병원있으면 심심도 외롭고 그런데 한번이라도 와주면 정말 반가운데..

담에 누가 입원하면 꼭 문병 갈거다.

그땐 날씨가 무지 더웠는데 지금과 비교하면 그리 덥지않은것 같다.

일주일 있다가 퇴원해서 한몇일 걸어다니는것도 힘들었다.

그렇다고 회사 빠질수도 없고 그 담날 송금하러 출근하고.

작년에 맹장수술, 올해는 장염 거리고.

이제 별거 다해본다.

아마 현충일만 다가오면 기억이 많이 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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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6-07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현충일에 대한 징크스가 있군여.
ㅋㅋㅋ 근데 맹장수술한 후 웃음이 터졌다면 얼마나 아팠을 까요.
넘 재밌어여.ㅎㅎㅎ

하늘바람 2006-06-08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올 해는 괜찮으세요?

실비 2006-06-08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수술후에 웃는게 그렇게 괴로운줄 몰랐어요. 더 하지 말라면 더 하고싶은거 있잖아요. 웃고 싶지 않아도 정말 웃기더라구여.ㅎㅎ
하늘바람님 올해는 장염으로 끝날거 같아요. 작년 휴우증인지 요즘 또 살이 빠지기 시작하네요. 맨날 감기 걸릴랑 말랑 그러고. 너무 약해졌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