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를 떠올리지 않아도 좋아
비웃음 당하며 놀림 받아도 좋아.
네가 나를 믿어준다면. 네가 항상 내 든든한 친구가 되어준다면.
(아앗,,,, 재밌는 삼행시를 지으려 했는데... 이건 너무 멋지쟎아요!! =3=3=3)
실비님, 가끔 저는 그럴때가 있어요. 실수연발에 일도 제대로 되지 않을 때, 실패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을 때, 세상 모두가 나를
비웃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말이지요. 아무것도 위안이 되지 않을 때,
네 힘이 되어 주겠다, 라는 말을 떠올려요. 두려워하는 모세에게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이지요. 내가 네 힘이 되어 주겠다!
(어랏? 이것도 그닥 재밌으라고 쓴 글은 아닌게야.... 점심 먹고 왜 이러지? 평소의 너답지 않쟎아? 응?)
끄아아~~~~~
실비님,
비상이예요.
네?
실망이예요.
비타민인줄 알고 먹은게
네로녀석 응가였대요.
실망한게 뭐냐고요? 이해가 안되요?
비위상하지도 않고 고양이 녀석 응가가 맛있다고 먹었쟎아요.
네에~? 실비님도 마...맛있게 먹는거라고.......고...?
으윽~
삼행시
실패닷!!
비웃지 마시랏!!!
네 녀석보다는 낫다앗~!!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