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으로 읽는 인생> 펴낸 약학박사 김문경

(조선일보 2006년 9월 9일 기사 중에서 : 김현성 기자)

... 김씨에게 음악은 일종의 '불륜'이라고 했다. “매일 만나도 즐겁고, 새롭고, 뜨겁기 때문”이란다.

 

* 요즘에 책을 읽는 시간 보다 음악을 듣는 시간이 많습니다. 아내(의학)나 애인(수학)보다 애인의 여동생(음악)과 친해진 나를 두고 한 말 같아서... (쑥스럽네.)

(저작권이 문제될 경우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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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09-09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흣 마음껏 쑥스러워하세요. 추천해 드립니다.

stella.K 2006-09-09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인의 여동생...? ㅋㅋ

하늘바람 2006-09-09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불륜이네요

마립간 2006-09-10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stella09님, 하늘바람님 발자국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늦바람...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