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日記 120126
<서재 결혼 시키기> 서평 별점 ; ★★★
원제가 ‘장서표’이군. 서재 결혼 시키는 것은 한 장章이고. 그래도 책에 관한 것은 항상 설렘을 준다. 펜, 만년필, 타자기 등
<경제기사의 바디에 빠져라> 서평 별점 ; ★★★☆
공짜로 인터넷 동영상을 보는 값으로 구입. (경제) 원론 보다는 (실전) 매뉴얼과 같은 책. 앞으로 신문 경제 기사를 읽을 때, 옆에 놓고 모르는 것을 찾아볼 참고 도서.
<김종서와 조선의 눈물> 서평 별점 ; ★★★★
나의 조선 시대 역사관은 ‘MBC 연속극 조선왕조 500년’에 기초한 것이 많다. 여기서 받은 인상과 다른 것이 많다. 양녕대군, 김종서 등. 이덕일씨의 책들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사진도 책과 내용과 별도로 볼만하다.
적의 적은 아군인가? 계획 A와 B가 있었다. A를 채택하여 실패하였다. B를 선택했다면 보다 더 성공했을까? 우선 과거( 조선시대 초기)의 상황에 관해서는 이덕일씨의 역사관을 받아들이도록 하겠다. 그러나 보편적인 가치관으로 받아들이기는 주저한다. 백성을 위한다는 가치관은 옳다. 그러나 그 사람이 백성을 위한 마음이었는지 의심스럽다. 백성을 위한다는 마음까지 동감한다. 그러나 그 방법이 옳았는지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