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제가 알고 있는 많은 알라디너들(제가 즐겨찾기 한 많은 분들, 제가 즐겨찾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틈틈이 방문하는 서재의 주인장 들)이 마이페이퍼에 영화 카테고리를 갖고 있습니다. 카테고리가 없더라도 영화에 대한 글을 많이 올려주셨는데. 그런데... 이 영화에 대한 평이 안 올라오네. 이번 주말에 한 번 볼까하는 영화인데... 재미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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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녀 2004-09-16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샘님이 이 영화에 대한 감상을 올려주셨던데요. 한 번 읽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마립간 2004-09-16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스터에서 받은 인상과 전혀 다른 영화평이네요. 가족 영화가 아니라 조폭 영화다. 글샘님이 '가족'을 보자 말자... 라고 하셨네. 이것을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얀마녀 2004-09-16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냥 안 보려구요. ^^

마냐 2004-09-17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눈물이 너무 날거 같아 안보고 싶은데...
옆자리 후배가 "와이프랑 보러가는데 피곤해서 그냥 자다올려구요"라며 갔다가 "어, 생각보다 꽤 괜찮아서 안 자고 봤어요"라고...^^;;;

비로그인 2004-09-17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보고싶습니다. (마립간님 오랜만입니다. 쭈~우욱 함께 하고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

stella.K 2004-09-17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은 봐서 손해 볼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직감이라는 게 생기면 포스터만 보고도 알 수 있는 영화들이 있죠. 최민식의 <꽃피는 봄이오면>도 상당히 괜찮을 것만 같다는...!

마립간 2004-09-17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 눈물 흘릴 수 있을 때, 흘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눈물 흘릴만한 영화도 흔치 않는데.
폭스바겐님,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폭스바겐님의 서재 방문에 뜸한 것이 죄송스럽네요. 자주 인사하고 지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