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알게 된 것들
- 최근 5-6년 사이
1. 역기 10kg을 드는 것 보다 5kg 아령 양손으로 드는 것이 힘들다. 물론 같은 자세에서. 물리학적 무게는 같은데, 왜 더 무거운 것일까?
2. 엘리베이터 문 ‘닫힘’ 버튼을 누르면 전력 소모가 더 많다고 한다. 물리학적인 에너지 소모는 같은데, 왜 전력 소모가 더 되는 것일까?
3. 술 취한 사람을 이동시키는 것(예를 들어 업고 가는 것 등)은 술 취하지 않은 경우보다 더 힘들다. 혹자는 업히는 사람이 매달리는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나 부분적으로만 옳은 말이다. 같은 무게의 상자를 드는 것 보다 술 취한 사람이 더 무겁게 느껴진다. - 상자에는 매달리는 힘이 없은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