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2006-10-12 15:08]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배우 장동건과 가수 비가 조각상으로 만들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에 따르면 조각가 조정화 씨는 약 두달 간의 작업을 통해 장동건과 비를 조각상으로 만들었다.

지오다노 측 관계자는 "조각가 조정화 씨가 장동건과 비를 너무 좋아해 우리와 손잡고 두 사람의 조각상을 만들게 됐다. 장동건과 비는 조각으로 만들어도 아깝지 않은 인물이라 이런 기획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장동건과 비의 조각상이 강남역 점에서 약 한달간 전시됐다. 점심 시간에는 인근 직장여성들에게, 저녁이면 여대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각상은 오는 13일까지 지오다노 강남역점에 전시되며, 14일부터는 새로 오픈한 지오다노 종로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butthegir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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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0-13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에 겨울연가 배용준 동상에 비하면 엄청 잘 만들었다! 음, 자꾸 비에게 눈길이 가는 걸... 최고의 미남 배우를 옆에 두고도..;;;

ceylontea 2006-10-13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동건은 너무 늙어 보이고, 비는 실물보다 잘생겨 보이네요.--;

물만두 2006-10-13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는 약간 어수룩해보여야 멋있는데 저건 아니네요 ㅡㅡ;;;

마노아 2006-10-13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볼이 너무 홀쭉하게 나와서 그런가 봐요. 나이들수록 뺨에 살이 있어야 한다니까요^^;;;
물만두님, 전 이죽사의 정지훈도 참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