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배우 장동건과 가수 비가 조각상으로 만들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에 따르면 조각가 조정화 씨는 약 두달 간의 작업을 통해 장동건과 비를 조각상으로 만들었다.
지오다노 측 관계자는 "조각가 조정화 씨가 장동건과 비를 너무 좋아해 우리와 손잡고 두 사람의 조각상을 만들게 됐다. 장동건과 비는 조각으로 만들어도 아깝지 않은 인물이라 이런 기획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장동건과 비의 조각상이 강남역 점에서 약 한달간 전시됐다. 점심 시간에는 인근 직장여성들에게, 저녁이면 여대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각상은 오는 13일까지 지오다노 강남역점에 전시되며, 14일부터는 새로 오픈한 지오다노 종로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butthegirl@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