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무지 길게 쉬게 되었죠. 징검다리도 있지만 대체로 회사들은 쉬어야 하지 않을까요?
일이 잘 될리가 없는...;;;;
그렇지만 내년부터 참 엄한 날짜죠. 이미 많이들 보셨겠지만.. 다시 한번 상기하기!
2006년 설: 토일월
2007년 설: 토일월
2008년 추석: 토일월
2009년 설: 일월화
2009년 추석: 금토일
2010년 설: 토일월
2011년 추석: 일월화
2012년 설: 일월화
2012년 추석: 토일월
2013년 설: 토일월
2014년 추석: 일월화
2015년 추석: 토일월
2016년 설: 일월화
2017년 설 : 금토일
2018년 추석: 일월화
십년 이상 주말과 함께 모드네요. 학생 때 알바할 적에는 명절날이 휴일과 끼는 게 좋았어요. 남들 다 놀 때 혼자 일하는 게 어찌나 서럽던지...;;;; 그런데 지금은 휴일에 명절 끼면 넘 싫더라구요^^;;;
참, 그리고 주부들은 명절 끼어서 출산하기를 고대하더라구요. 그래야 명절 때 좀 쉰다고... 아, 그 심정 벌써 이해가 가요. 한달 조산하는 바람에 명절 피해간 우리 언니 불쌍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