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무지 길게 쉬게 되었죠.  징검다리도 있지만 대체로 회사들은 쉬어야 하지 않을까요?

일이 잘 될리가 없는...;;;;

그렇지만 내년부터 참 엄한 날짜죠.  이미 많이들 보셨겠지만.. 다시 한번 상기하기!

2006년 설: 토일
2007년 설: 토일
2008년 추석: 토일
2009년 설: 월화
2009년 추석: 금토일
2010년 설: 토일
2011년 추석: 월화
2012년 설: 월화
2012년 추석: 토일
2013년 설: 토일
2014년 추석: 월화
2015년 추석: 토일
2016년 설: 월화
2017년 설 : 금토일
2018년 추석: 월화

십년 이상 주말과 함께 모드네요. 학생 때 알바할 적에는 명절날이 휴일과 끼는 게 좋았어요. 남들 다 놀 때 혼자 일하는 게 어찌나 서럽던지...;;;;  그런데 지금은 휴일에 명절 끼면 넘 싫더라구요^^;;;

참, 그리고 주부들은 명절 끼어서 출산하기를 고대하더라구요. 그래야 명절 때 좀 쉰다고... 아, 그 심정 벌써 이해가 가요. 한달 조산하는 바람에 명절 피해간 우리 언니 불쌍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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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9-08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헛 싫어 싫어.. 전 원래 토, 일 쉰단 말이어요. 흑....
월요일도 휴관일이라 한달에 두번 쉬는데..미오 미오!!!
수, 목, 금이 명절이면 좋겠어요. ㅠㅠ

라주미힌 2006-09-08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싫다...

마노아 2006-09-08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저도 수, 목, 금이 명절인 게 좋아요(>_<)
산새아리님, 이건 반칙이라구요. 그쵸?ㅡ.ㅜ

Mephistopheles 2006-09-08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장생활 초반에 추석 연휴를 오너에게 강탈 당한 적이 있는지라...^^
그려려니 합니다...^^

마노아 2006-09-08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아는 분은 여름 휴가 때 회사가 이사하는 바람에 전 직원이 이삿짐 싸고 휴가 반납했대요. 아 안습이..ㅡ.ㅡ;;;;

마노아 2006-09-08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그죠? 정말 너무한 것 같아요. 일부러라도 저렇겐 못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