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더 킹이 나왔다.
권교정 샘 투병 중이라 홈페이지 들락거릴 때마다 늘 조마조마.
그러다가 소설 출간 소식에 급 화색!
교샘의 작품을 아주 좋아하지만, 그림에서 오는 아쉬움이 없다고는 솔직히 말 못함..ㅎㅎㅎ
예전에 홈페이지에 올려준 콘티를 읽고 무척 놀랐던 적이 있다.
역시 글솜씨가 있기 때문에 만화가를 할 수 있구나 싶었음.
많이 많이 팔려서 필요로 하는 치료 다 받으시고, 어여어여 완치하시길!
킹교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