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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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ｌ세현 다현 공간

마노아 () l 2012-01-0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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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이가 11살, 다현이가 7살이 되었다. 하아... 참 빠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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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샘 2012-01-04 07: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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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딸 아이를 가르치면서 4학년이 고비라고 했는데, 작년에 엄마가 4학년 가르친 것과 비교하니 3학년 교육과정이 더더 어렵구나~ 했지요. 그런데, 방학 동안 4학년 공부하면서 역시나 4학년이 어렵군... 하면서, 진도 안 나감과 빨랑빨랑 이해하지 못함을 한탄하면서 쎈수학 전쟁중입니다. 희망이랑 세현님이랑 같은 학년이군요.

마노아 2012-01-05 16: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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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현이 수학책을 보면서 질문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문제가 있어서 놀랐어요. 이렇게 어린 아이들에게 조 단위의 수학 문제가 웬 말인가요.;;;;;;
희망이와 세현이 모두 4학년 파이팅이에요.^^

책읽는나무 2012-02-06 10: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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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가 다른님이랑 좀 헷갈렸나봐요.
전 마노아님이 아가씨라고 여겼더랬어요.
서재를 들어오면 아~ 착각했지! 해놓곤 제서재 댓글을 대하면 또 아가씨로 착각하곤 했는데
오늘 또 제자신을 보고서 멍청이라고 불렀네요.
왜 자꾸 몇 년째 헷갈리죠?
혹시~ 뭔가 도술을 부리시는 건 아니신지?ㅋ

세현이랑 다현이가 울 성민이랑 쌍둥이랑 나이가 동갑이네요?
희망이도 4학년 올라간다니?
몰랐어요.

쎈수학 저도 요번에 첨 구입했는데..문제가 넘 많아서 진도가 참 안나가 괜히 구입했다고 후회중입니다.
문제도 제법 어렵고,일단 답 체크할때 그 조단위의 동그래미 세는 것도 엄청나게 귀찮아서 위산이 또 과다하게 분비되는중이에요.눈이 팽~ 돌아요.ㅋ
방학동안 푼다고 풀더니 서술형코너는 빼놓고 넘겨도 이제 2단원 시작이네요.쩝~
공부하기 싫어하는 녀석에게도 쎈수학은 스트레스네요.ㅎ

4학년들 진짜 화이팅입니다.

마노아 2012-02-08 00: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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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어쩜 좋아... 저 아가씨 맞구요. 세현이와 다현이는 제 조카들이에요.ㅋㅋㅋ
저 책들은 모두 조카용 책들이랍니다. 으하하핫^^

알라딘엔 4학년 둥이들도 꽤 많을 것 같아요. 참으로 빨리 쑥쑥 자라나고 있어요.
아해들 교재가 어찌나 어려운지, 저 완전 놀랐답니다.
무슨 초딩한테 조단위 숫자를 가르쳐주는지...ㅜ.ㅜ
정말 위산 과다 분비 수치라니까요. @.@;;;;

아무튼! 우리 함께 4학년들 파이팅 해주자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