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여름 - Once in a Summe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시절이 엄혹할 땐 사랑도 더 슬퍼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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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10-10-21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계절 탓은 아니겠죠?

마노아 2010-10-21 14:15   좋아요 0 | URL
계절이 아닌 사람 탓이요.^^

순오기 2010-10-21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해 여름, 편백나무 잎을 끼워 보낸 그 편지... 오래 오래 마음에 남았어요.

마노아 2010-10-21 23:49   좋아요 0 | URL
저도 편백나무 잎이 가장 낭만적이고 애틋했어요. ^^

후애(厚愛) 2010-10-22 0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병헌 맞죠? 오랜만에 보니 반가워요~ ^^ ㅎㅎ

마노아 2010-10-22 10:32   좋아요 0 | URL
이병헌 수애 주연이었어요. 그렇게 어울리진 않았지만 두 사람 모두 연기는 절절했지요.^^

sslmo 2010-10-22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둘 다 잘 몰라서 말이죠~
언젠가 남자의 자격에 김태원이 수애를 향하여 그렇게 절절한 것 보고 깜.놀.했어요~^^

마노아 2010-10-22 13:55   좋아요 0 | URL
장근석도 수애를 이상형으로 꼽았어요. 단아하고 우아한 느낌이 참 좋아요. 외유내강형 느낌이 강한 배우예요. 저는 '님은 먼 곳에'에서 부르던 노래가 참 좋았어요.^^

마녀고양이 2010-10-23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평소 이병헌 그다지 안 좋아하는데, 아, 이 영화는 배경 자체가 너무 시려요.

마노아 2010-10-23 22:16   좋아요 0 | URL
저는 pmp에 담아서 봤는데 한국 영화를 이동하면서 보면 주변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잘 안 들려 몰입이 잘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작품 느낌은 크게 좋질 않았어요. 그렇지만 배경 자체가 시리다는 말에는 크게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