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오늘의 한국인에 김혜린 작가님이 뜨셨다! 아앗! 하며 클릭했더니 신작 소식까지!
무려 11년 만에 나오는 장편이란다. 제목은 인월. 팝툰 연재라고 하는데 이미 시작한 건지는 모르겠다.
같은 교무실에 팝툰을 정기 구독하시는 선생님이 계시는데 빌려달라고 할까?
설희는 단행본 기다려서 보는 데에 큰 불만 없는데 인월은 갈등이 생긴다. 내 윙크 빌려주고 교환해서 볼까? -_-;;;;;
암튼 기사는 여기다.
김혜린 작가님
나도 다시 가서 읽어봐야지...(>_<)



읽고 왔다. 팝툰 10월 호부터 연재 들어가며 4권 분량 예상인 고려말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란다. 인월은 달을 끌어들인다...라는 의미로 이성계 전설(?)에서 착안한 것이라고.
팬들의 원성을 한몸에 받고 있는 '광야'는 언제고 끝내실 생각이라신다. 아라크노아는 손에서 떠났지만....(주르륵...T^T)
생각보다 분량이 적다고 느껴지지만 연재하면 좀 늘어나지 않을까 내심 기대 중...
인터뷰 내용 중에 황미나 샘 얘기도 나온다. 하하핫, 더 반갑네...^^
한눈에 반하다는 씨즌 2로 넘어오면서 관심이 좀 떨어졌다.
3.4권은 사두고서 아직 보지도 못했는데 5권이 나와버렸다.
3.4권 다 보고 5권을 구매했을 때는 또 6권이 나와 있지 않을까?
필소굿 외전이 빨리 나왔음 좋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