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앨범에 이어 블루 앨범도 구입했어요.
화면상으로는 그린이 더 이뻐 보였는데 실물을 보니 블루가 더 깜찍하군요.
그린 앨범 작업할 때는 접착 작업이 익숙치 않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이번엔 수월하게 했답니다.
여백을 주어야 좀 더 폼이 난다는 것도 알겠구요.
사진이 어릴 적 사진은 3*5로 작았지만 이젠 기본 사이즈가 4*6이어서 사진을 한 화면에 많이 못 넣겠더라구요.
포샵 작업 사진과 합성 사진 등등 이번에 인화한 사진을 넣어봤습니다. 호홋, 재밌더군요!
직배송 상품 2만원 이상 구매시 1,0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하려고 작은 앨범을 하나 더 샀어요. 그건 엽서용이랍니다.
그런데 방금 전 포장 마친 비누 상자 때문에 앨범이 잘 안 보이는군요. 호홋, 원래 비누가 메인이라는~
앨범은 무척 마음에 드는데 이 큰 앨범을 멋드러지게 꽂아둘 책장이 없군요. 나중엔 앨범 꽂을 칸까지 고려해서 깊고 높은 책장을 구매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