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251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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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left 2008-12-04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얼마 전에 지역 theater 에서 저소득층 아이들 음악 교육을 위한 fund raising 을 한다고 전화가 와서 약간의 금액을 기부했어요. 한국에서는 악기 배운다고 하면 우선 돈 많은 집 애들이라고 생각하는데, 꼭 돈이 없어도 자신이 배우고 싶은걸 배우게 도와주는 제도가 있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주는 예술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마노아 2008-12-04 10:33   좋아요 0 | URL
그런 것들이 '저력'인 것 같아요. 알면알수록 대한민국에 화딱지 나는 것들이 많아져서 참 마음이 아파요. 그렇게 자연스런 '공생'이 언제쯤 가능해질까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도움을 보탠 좌회전님,근사해요!

치유 2008-12-04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죽이는데 뭐 있는 특별한 토끼나라.

마노아 2008-12-04 10:35   좋아요 0 | URL
그 나라가 이상한지도 모르고 사는 이상한 나라!(ㅡㅡ;)

노이에자이트 2008-12-04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가끔 외국이야기를 들어봐야 우리나라가 심하게 잘못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좋은 정보네요.

마노아 2008-12-04 13:31   좋아요 0 | URL
본질적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게끔 해준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그런 원조를 받는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당연한 거라는 인식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참 부족해요. 적극적인 기부 행위도 마찬가지구요.

2008-12-05 1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05 2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