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컴퓨터의 즐겨찾기 '연결'에서 클릭을 하면 항상 요 화면이 나온다.
오늘도 계속 요 화면이었기 때문에 아무 의심이 없었는데 하이드님 페이퍼를 보니 1년차 알라딘이란 소리에 왜 그런가 하고 '알라딘' 배너를 눌러봤다.
세상에, 까무라치게 놀랐다!

현재 눈이 잘 안 보여서 해상도를 낮춰놔서 한 화면에 보이는 폭이 저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충격의 강도가 더 컸던 듯하다.
이 무슨?????
깔끔 단정, 눈에 익어 익숙한 그 화면은 어디 가고, 파격 바겐세일! 같은 싼티나는 저 프레임들이라니.
내 눈이 아파서 혹 요상하게 보이는 것일까?
링크를 유지할 것인가, 바꿔줄 것인가, 고민을 좀 해야겠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