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너무 맘에 들어서 담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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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8-08-17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도 참 맘에 들어요.^^

마노아 2008-08-17 10:35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두루두루 참 마음에 들어요^^

순오기 2008-08-17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똑같은 달을 보면서도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마음이 달처럼 밝은 사람이겠죠.^^

마노아 2008-08-17 17:41   좋아요 0 | URL
저 달처럼 밝고 넉넉한 마음을 갖고 계신 듯해요.
절망 속에서 한줌 희망을 늘 찾아내 주시고요. 고마운 일이죠^^

클리오 2008-08-17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 구실은 하고 사니.. 에휴.. (이래저래 생각이 많은 날들이라 저 구절이 가슴에 콕, 박히네요..)

마노아 2008-08-17 17:43   좋아요 0 | URL
생각이 많은 날에 꽉 박히는 구절이었군요. 전 생각이 많아서 일부러 달달한 소설을 읽었는데, 읽고 보니 전혀 달달하지 않았어요. 인생이 그렇듯이요(>_<)

무스탕 2008-08-17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저 저녁에 달이 이뻤어요. 맑고 밝은 달 주위의 구름들도 멋졌었죠.
전 반성은 꿈도 안꾸고;; 달아~ 내게 오너라~~ 말도 안되는 주문만 했었어요 ^^;;

마노아 2008-08-17 17:44   좋아요 0 | URL
달 구경을 못했네요. 추석이 한달 정도 남았으니 지금쯤 보름이겠군요. 오늘 밤은 달구경 제대로 해야겠어요^^

bookJourney 2008-08-17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 구실은 하고 사니 ... 뜨끔합니다.

마노아 2008-08-17 17:44   좋아요 0 | URL
저두요. 많은 사람들이 뜨끔하면, 그게 차라리 다행인 듯 싶어요..;;;

L.SHIN 2008-08-18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에~ 그렇구나.
그래서 그렇게 달이 밝았구나. 플러그를 꽂은 달이라니! 멋진데~

마노아 2008-08-18 08:21   좋아요 0 | URL
응? 플러그를 꼽지 않은 달이어서 더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긁적긁적^^;;;;

L.SHIN 2008-08-19 01:00   좋아요 0 | URL
앗,아?
아하하하하하 ( -_-) 머쓱~

마노아 2008-08-19 01:13   좋아요 0 | URL
푸훕!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