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년 만의 출간이다. 작년 5월인가에 12편이 나왔으니까.
안 그래도 최근 왜 이리 소식이 없을까 생각하며 기다렸다.
이 작품을 보면 어쩐지 작게작게님이 떠오른다. 흑... 보고 싶다ㅠ.ㅠ
낮에는 알라딘에서 검색이 안 됐는데 지금은 된다. 늦게 데이터를 올렸나 보다.

1권 나오고 하도 오랜 시간이 걸려서 2권 못 나오나 했다.
다행히 출간 됐다.
나는..;;;; 1권 사두고 아직 못 읽었다는 사실실실실...;;;;;;;
아무튼 반갑다. 1권의 강렬한 붉은색에 이어 이번엔 파란색이다. 둘 다 예쁜 원색은 아니고 다만 강렬할 뿐이다.
아직도 댓글은 보이지도 않고 써지지도 않는다.
고객센터에 문의 글을 넣어놨다. 이게 우리 집 컴퓨터의 문제라면 또 다시 포멧을 해야 하는 것인가.... 징하다..ㅜ.ㅜ
아니면 알라딘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니 자제하라는 하늘(?)의 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