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고 싶은 책
테마 참여하기를 누르니 '페이퍼'로만 떠서 먼댓글로 리스트 올립니다.
요번에 중고샵에 책을 팔면서 남겨놓는 책들이란 결국 다시 읽고 싶은 책이란 생각을 했어요.
게 중엔 필요에 의해서 남긴 책도 있지만 언제고 다시 읽을 그날을 미리 그리워한 책들도 있었지요.
한 번 담아봅니다.
| 모데라토 칸타빌레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정희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1년 4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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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이런 거라고... '문학'은 이런 거라고... 젊은 작가가 찐하게 각인시켜 주었지. 적절한 위로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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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현재진행형 그들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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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유쾌하고 재밌게 보아서, 그 입담이 즐거워서 꼭 다시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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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 각각의 주제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시리즈들을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