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토끼의 시끄러운 하루 - 행복한 그림책 읽기 1
리자 맥크 그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봉현선 옮김 / 계림닷컴 / 2001년 8월
구판절판


아기 토끼가 눈을 반짝이면서 풀을 뜯고 있다. 풀 뜯는 소리는 어떤 소리일까?

이파리를 실컷 먹은 아기토끼는 기지개를 크게 켠다. 기지개 켤 때는 어떤 소리가 날까?

간지러운 귀를 긁는 아기 토끼의 귀여운 표정.

곤했던 하루를 마감하면서 편안히 쉬고 있을 때의 모습.
아기 토끼가 잠에 스며드는 소리가 들릴 것만 같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바람 2007-07-09 0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참 예쁘군요. 마노아님 덕분에 좋은 그림책 많이 알게되네요

마노아 2007-07-09 08:47   좋아요 0 | URL
저도 하늘바람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으니 우리 상부상조하는 거네요^^;;;
어제 제 꿈에서 하늘바람님 만났답니다. 반가웠어요^^

비로그인 2007-07-10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마노님은 이런 예쁜 동화책을 다 어디서 구하는걸까 싶습니다.
책을 골라내는 안목이 대단한가봅니다. (웃음)

마노아 2007-07-10 20:12   좋아요 0 | URL
아이 엄마가 되거나 이모가 되면 가능해집니다^^ㅎㅎㅎ

비로그인 2007-07-11 02:28   좋아요 0 | URL
언제 한번 초대해주세요. 투명인간처럼 구석에 처박혀서 동화책만 읽을게요.
으헤~ 맨날 저렇게 재밌는 동화책 읽다니. (왕부럽)

마노아 2007-07-11 08:27   좋아요 0 | URL
언제 한번 어린이 도서관에서 데이트를 해야겠군요. 저런 책을 쌓아놓고 볼 수 있겠죠?
저도 그래서 교보문고 가면 어린이 책 코너에 가장 오래 머무른답니다^^ㅎㅎㅎ

비로그인 2007-07-12 13:25   좋아요 0 | URL
오옷 그렇구나. 그런 대형 서점에선 서서 책 읽는 사람이 많을까요?
동화책이라면 빨리 여러권 읽을 수 있는데.(이런~비양심이 꿈틀.ㅋㅋㅋ)

마노아 2007-07-12 16:31   좋아요 0 | URL
읽어도 좋다고 오픈한 거니까 맘껏 읽어도 되죠.
저도 어떤 날은 한 자리에서 열 권 읽고 오기도 하는 걸요~
대학의 도서관이나, 시립도서관 등등도 책 읽기에 아주 좋은 곳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