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과 토요일에 각각 도착한 책인데 늦게 사진을 찍었어요.

백수생활백서와 지식e

모두 완소 책이 될 테지요. 어느 책을 먼저 볼 것인가 잠시 고민했는데 아마도 지식e를 먼저 보게 될 것 같아용.



백수생활백서에는 저로 하여금 '해독'하게 만든 문구도 적혀 있지요.

인상깊은 구절, 저도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예전 이벤트에 참석 못해서 미안했었는데, 이번엔 이벤트도 참석하고 선물도 받고, 두루두루 너무 기뻤답니다.

꼭꼭 씹어서 알차게 소화시킬게요. 고맙습니다, 멜기세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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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7-09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

마노아 2007-07-09 13:19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비로그인 2007-07-09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자를 즐겨사용하시나봐요?
저는 저기 뿌옇게 지운 부분에 뭐 있는지 알지요..

마노아 2007-07-09 13:19   좋아요 0 | URL
한자를 많이 쓰시더라구요. 어려블 때가 많아요...;;;;
제 이름 석자 아시는 분이 꽤 될 것 같아요. 알라딘에서^^;;

뽀송이 2007-07-09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축하드려요.^^
책에 적혀있는 한자를 보니... 유난히 한자를 싫어하는 큰아들이 생각납니다.^^;;
학교 시험때면 그때만 바짝 공부해서 늘 100점을 받긴 하는데...
워낙에 싫어하는지라 걱정입니다.^^;;
곧 고등학생이 될 건데... 한자가 국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하면 조금만 더 한자와
친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앗!!! 제가 참 오랜만에 댓글을 남기는거죠?(^^)(__)
쓸데없는 말만 잔뜩 늘어놓았습니다.^^;;
자주 찾아뵐께요.^^* 기운찬 한 주 되세요.^.~

마노아 2007-07-09 16:21   좋아요 0 | URL
어떤 계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전 어릴 때 중국 배우 좋아하면서 한자도 같이 좋아졌거든요^^
지금 6살 조카는 한자 공부에 열을 올려요.
자기 이름이 송세현인데, 송나라 송~, 세상 세~ 이렇게 쓰고는 어질 현을 쓰면서는 이렇게 얘기해요.
신하신에 또우, 조개패가 붙어서 어질 현, 짜잔!
예쁘다고 칭찬했어요^^;;;
아드님도 한자 공부에 흥미를 붙여야 할 텐데 좋은 수가 없을 지 고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