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부터 서재 브리핑을 읽지 못했다.  너무 바빴고, 너무 아팠고, 여러모로 일이 많아서.

전의 서재는 하루치만 읽고 그 다음치는 브리핑에 안 떠서 자의반 타의반 못 읽고 넘어가는 것은 그대로 패스였는데, 2.0은 날짜를 클릭하면 볼 수 있어서 다행이기도 하지만 숙제처럼 글이 밀린다.

댓글은 별로 못 남겼지만, 금요일 날짜까지는 쭈욱 훑어볼 수 있었다.  벌써 새벽 두시. 최근 들어 이 시간까지 깨본 적은 거의 없었는데 오늘 무리했다.

내일도 조카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브리핑이 또 쭈욱 밀릴 테지?

흑흑... 그래도 다 볼 거다. 불끈!

아무튼... 오늘은 그만 자야겠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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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7-06-24 0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까지 푹 잘 자고 계시기를 (지금 좀 이른 아침 시간이거든요.)
바쁜데다가 아프시기까지.
주말을 넘기면서 가뿐해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마노아 2007-06-24 10:51   좋아요 0 | URL
지금은 머리 말리면서 댓글 달고 있어요. 중간에 깨긴 했지만 잘 잔 편입니다.
꿈은 좀 요란했지만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hnine님도 주말 잘 보내셔요~

비로그인 2007-06-24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쉬어가면서 하세요.
아프지 마시구요.

마노아 2007-06-24 10:52   좋아요 0 | URL
민서님, 감사해요~ 쉬엄쉬엄, 알라딘과 눈 마주치기도 휴식을 취하면서 할게요~행복한 주말 시간 보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