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업량이 많았다. 1.2.3.5.6.이 수업이었는데 중간에 짬 없이 계속해서 떠들어야 하는 부분이어서 입 주변 근육이 다 땡길 정도다.
내가 늘 애달파 하는 사도세자와 정조가 주인공이어서 기분도 꿀꿀하고...(아니 왜? ..;;;;)
지금, 눈은 침침해지고 다크써클은 손목까지 내려오고, 팔다리에 기운이 쭉 빠져버렸다.
카페인을 원해! 라고 외치며 커피 한잔을 마셨지만 별 효과가 없다. 흑흑...
이보세요... 초코렛 없나요??? 했지만 오늘따라 다들 없네. 치잇...(ㅡ.ㅜ)
캬라멜이라도 필요해... 일산은 도저히 못 가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