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나오려나 오래 기다렸는데 기어이 모습을 드러냈다. 거의 5.18에 날짜도 맞춰서.
일부러 인터넷 연재는 보지 않았는데 예상보다 분량이 길었나 보다. (3권은 왜 안 뜰까나?)
영화도 제작된다고 들었는데 어떨지....
화려한 휴가는 5월 개봉이 아니었나 보다.
날씨가 흐려도 맘에 쓰이고, 날이 맑아도 마음이 아픈, 그런 날이다.
그리고... 백귀야행 15권이 나왔다.
14권은 내용이 좀 어려웠는데, 15권의 분위기는 어떨 지...
책도 주문을 미뤄두니깐 못 산 책도 쌓인다.
빠릿빠릿 움직여야지...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