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의 실제 모델이라고 몇 년 전 한참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 그 인물.
"베니스에서 죽다"라는 영화에도 출연했구나. 익히 알려진 그 사진들이 영화 속 장면이라는 것을 좀 전에 알아버림. 현재는 소원하던 대로 평범한 음악교사로 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