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의 실제 모델이라고 몇 년 전 한참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 그 인물.

"베니스에서 죽다"라는 영화에도 출연했구나.  익히 알려진 그 사진들이 영화 속 장면이라는 것을 좀 전에 알아버림.  현재는 소원하던 대로 평범한 음악교사로 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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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4-16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멋지삼!!!

아키타이프 2007-04-16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닮긴 했지만 그닥 매력적인지는 모르겠네요.
영화를 보면 또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마노아 2007-04-16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소년시절의 비요른은 정말 알흠다워요^^
아키타이프님, 저는 세월의 무상함을 느꼈어요.ㅠ.ㅠ 본인이 행복해하니 다행인 거지만요6^^;;

비로그인 2007-04-16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인적으로, 저런 도도하고 냉정해 보이는 중성적인 아름다움을 좋아합니다.
솔직히 '오스칼'하고는 전혀 이미지가 아니라는 생각이고, 첫 번째 흑백 사진의 모습은,
일본 만화 [오뎃사]에 나오는 '안토니오'의 이미지가 100%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저런 얼굴을 갖는다면 절대 늙고 싶지 않을겁니다. (웃음)

마노아 2007-04-16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도해 보이는 중성적인 아름다움... 크헉, 문자로 보기만 해도 알흠다워요^^
비요른씨, 너무 주름이 많아요. 흑흑..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