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그랬어 - 여름 도토리 계절 그림책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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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햇살 아래 시골 집의 풍경

자유를 찾았다고 껑충껑충 뛰어가는 동물들

고추밭에 몰려간 닭들

감자밭을 망치고 있는 돼지들

오이밭을 질주(?)하는 송아지

울다 지쳐 잠이 든 돌이

엄마 품에 안겨 다시 우는 돌이.
야단을 치시는 엄마지만 사랑이 느껴진다.

비 내리는 시골 집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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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4-14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사고 싶었어요 아직 못샀지만

마노아 2007-04-14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절 시리즈가 아주 멋져요^^

오월의바람 2007-04-15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정말 좋아요. 내용은 적어도 7살은 되어야 이애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마노아 2007-04-15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월의 바람님 안녕하세요~ 만 4-6세용이니까 7살 어린이에게 적당할 것 같아요. 보리시리즈가 내용은 깊은데 좀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