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담긴 댓글을 눌러서 제일 끝을 들여다 보니 요게 나온다.



꼬박 1년 전에 내가 처음으로 남겨본 댓글이었다.

재밌네. 꼬박 1년 뒤에 보게 된 것도. 바람구두님 서재라는 것도.

글구 보니 내가 처음으로 즐겨찾기 한 서재도 바람구두님이었다지.

아마 이 글이 남겨진 페이퍼의 글이 인상깊었던 까닭이었나 보다.

마이리스트에 남긴 댓글도 확인가능하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알라딘 서재 생활 1년 째에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모르는 게 많다. 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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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4-12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연' 이라니, 너무 멋져요^^ 바람구두님 짱(>_<)

마태우스 2007-04-13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서재생활은 5년을 해도 여전히 모르는 게 많은 겁니다. 서재는, 인생의 축소판이거든요^^

마노아 2007-04-13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마태우스님은 서재생활 5년이나 되었군요. 대선배세요^^ 알아가는 재미가 출중해요. 인생의 축소판! 멋진 표현이에요^^

진/우맘 2007-04-13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제가 마태님보다 한 일년 더 선배일걸요?
(물론 중간에 좀 심하게 가출했던 기간이 1~2년 있지만서두.^^;)

마노아 2007-04-13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왕선배님이시군요^^ 알라딘의 역사가 보이십니다. 가출후 어디를 방황하셨나요^^;;;;

진/우맘 2007-04-13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걍 바람 나서 쏘다녔지요. 마태님이 예스24 이적 음모설을 유포하고 다녔지만, 웹상에 살림 차린데는 알라딘 하나라구요. ㅋㅋ

마노아 2007-04-13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가출은 했지만 일편단심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