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담긴 댓글을 눌러서 제일 끝을 들여다 보니 요게 나온다.

꼬박 1년 전에 내가 처음으로 남겨본 댓글이었다.
재밌네. 꼬박 1년 뒤에 보게 된 것도. 바람구두님 서재라는 것도.
글구 보니 내가 처음으로 즐겨찾기 한 서재도 바람구두님이었다지.
아마 이 글이 남겨진 페이퍼의 글이 인상깊었던 까닭이었나 보다.
마이리스트에 남긴 댓글도 확인가능하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알라딘 서재 생활 1년 째에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모르는 게 많다. 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