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물방울 10권은 알겠는데 와이드판 vip 패키지는 뭘까?  애장판 같은 걸까? 설마 와인도 주는 것은 아니겠지?

아직 실물을 보지 못해서 어떤 건지 잘 상상이 안 간다.   궁금하네.

 

 

 

 

"그러니까 좋아"와 "남편의 조건"이 애장판으로 나왔다.

가격은 대략 30% 인상인데 책 내용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모르겠다.

다만 책의 질만 좋아진 걸까?  추가로 단편이라도 더 들어갔다면 마땅히 구매를 해야겠지만, 어쩐지 그럴 것 같지 않은 예감(예상..;;;)

페이지를 검색해 보니 똑같다. 그러니까 옛 책은 그냥 품절/절판으로 가고, 새로 찍는 책은 가격 인상과 함께 '애장판'이네. 치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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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7-03-29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의 물방울>서점에서 와이드판을 봤는데
표지에 와인사진이 떡하니 있더군요 ㅎㅎ
그냥 보기엔 전혀 만화책같지 않았던^^
만화책보다 사이즈 좀 더 크게 애장판처럼 나온 거 같아요

뽀송이 2007-03-29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만화책 가격이 전체적으로 많이 인상되었지요...(__);;
전... 소장할 엄두가 안나요...^^;;;
재미있을 것 같아 보여요.^^*

마노아 2007-03-29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대단한 건... 아니군요^^;;; 요샌 애장판의 의미가 뭔가 의심해야 될 것 같아요^^;;;;
뽀송이님, 신의 물방울은, 제 경우 빌려 읽고 있어요. 있으면 좋겠지만 다른 작품들만큼 소장 욕심이 들진 않아서요^^

무스탕 2007-03-30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시영님의 단편들이 다시 나오는군요. 것도 "애장판" 이라고 돈을 "올려서" 말이에요...
전 이시영님 작품은 하나도 안 갖고 있지만 음...대여점으로 만족할래요..
신의 물방울은 겁이나서 아직 안 봤다지요. 끝나면 보려고요...
(완결난 작품 1권부터 끝까지 옆에 쌓아놓고 보는 재미 아시죠? ^__^)

마노아 2007-03-30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의 물방울은 내용이 이어지면서 끝나기 때문에 완결 후 보는 것을 저도 추천해요. 전 이미 보기 시작했지만요^^
이시영 작가는 그림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제가 아주 좋아라합니다. 냉혈 꽃미남이 대거 출연한달까...;;;;;

마노아 2007-03-30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너무들 하죠? 흥이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