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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6 - 예종.성종실록 ㅣ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6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5년 8월
구판절판
손자의 방패막이가 되어주는 할머니의 애정과 단호함이 썬그라스 속에 묻어 있다^^
도둑질도 해본 놈이 잘 하고, 고기도 먹어본 자가 맛을 안다지..;;;
올 A+는 아니네. 약간 인간적으로 보인달까..^^;;
신하들의 황당한 표정이 압권. 그래, 니들 머리 속으로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었겠지.
모자의 모양이 성종 때부터 바뀌었단다.
나중에 기회되면 사극을 유심히 살펴보아야겠다.
확실히 고려를 배경으로 할 때는 밑으로 처진 모양이었던 듯.
우리의 행동수칙.
살아남기 위한 종친들의 몸부림... 가엾다..;;;;
연산군의 저 삐딱한 표정. 밴드 하나가 사람 인상을 확 잡아주네.
경국대전에 관습헌법....쿠하하하핫, 어찌나 뼈있는 표현이던지(ㅡㅡ;;)
윤씨 부인. 이제 뵈는 게 없다. "안냐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