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안이 너무 추워서 스토브 옆에 바짝 붙어 책을 읽었는데 그새 탔나보다.

미쳐미쳐...이거 언니 코트라고... 나 요새 왜 이러지....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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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1-11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짜노~~~(__);;;
마노아님~
손이 발이 되도록 비~~세~~요 =3 =3 =3

마노아 2007-01-11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다행히(?)도 작년에 산 코트예요. 올해 코트였음 엄청 구박 받았을 텐데, 무사히 넘어갔어요^^;;;
속삭이신 님, 님의 내공은 제가 따라갈 수가 없어요...;;;;;

짱꿀라 2007-01-12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런 코트 괜찮은가요.

마노아 2007-01-12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자락 모서리가 갈색으로 그을렸어요. 그부분을 떼어내니까 실이 풀어지더라고요. 걍 무시하려고요. 어쩌겠어요. 이미 태웠는데...;;;;;;

하늘바람 2007-01-12 0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떻게해요 아까워라 게다가 언니 코트면 에공

마노아 2007-01-12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태운 것은 아니어서 그냥 넘어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