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 머리가 너무 아팠다.
2시 반 쯤에 돌린 햄버거를 회의 끝나고 4시에 먹었는데 그게 식어서 탈이 났나...
암튼, 돌아오기가 무섭게 자리 깔고 누웠다.
그리고 화장실에 관한 무서운 꿈을 꾸다가 깨었는데 3시간이나 지나 있었다.
잠이 덜 깨서인지 별로 시장기는 못 느꼈는데 그래도 뭘 좀 먹어야지 싶어 두리번 거리니 밥이 읎다.ㅡ.ㅡ;;;
다행히 학교에서 받아온 떡이 남아 있었다. 다행이군.. 훌쩍...
그나저나 지금 깨어서 이따 언제 자?
내일 방학인데 수업도 있다. 트허..;;;;
그래도... 내일은 보쓰의 공연을 갈 수 있다.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