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 머리가 너무 아팠다.

2시 반 쯤에 돌린 햄버거를 회의 끝나고 4시에 먹었는데 그게 식어서 탈이 났나...

암튼, 돌아오기가 무섭게 자리 깔고 누웠다.

그리고 화장실에 관한 무서운 꿈을 꾸다가 깨었는데 3시간이나 지나 있었다.

잠이 덜 깨서인지 별로 시장기는 못 느꼈는데 그래도 뭘 좀 먹어야지 싶어 두리번 거리니 밥이 읎다.ㅡ.ㅡ;;;

다행히 학교에서 받아온 떡이 남아 있었다.  다행이군.. 훌쩍...

그나저나 지금 깨어서 이따 언제 자?

내일 방학인데 수업도 있다. 트허..;;;;

그래도... 내일은 보쓰의 공연을 갈 수 있다.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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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2-28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ame here. now pm 8:30. my hotel is blackout.( instaed candle) so romantic..

마노아 2006-12-28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로맨틱할 것 같아요. 길어지면 불편하겠지만 잠시라면 꽤 예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실비 2006-12-28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연도 보시고 좋으시겠당~~~~

마노아 2006-12-28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송년회를 공연장에서...모드라지요^^

짱꿀라 2006-12-29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조심하셔야죠. 지금은 배탈 괜찮으신가요.

마노아 2006-12-29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해서 그랬나 싶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괜찮아요. 단순히 수면 부족이었나 봐요^^ 요새 계속 잠을 못 자서 너무 피곤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