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ㅡ.ㅡ;;;

방에 들어와 불을 켰는데, 형광등이 나갔다.  어둡구나...ㅠ.ㅠ

어무이를 기다리는데, 안 오신다.  배고파...;;;;;

전화해 보니 이미 식사하셨단다. 

씨이.. 전화도 안 해주고..ㅡ.ㅡ;;;

배신이야 배신!

라면을 먹어야 하나 두리번 거리는데, 두부 된장 찌개랑 계란찜이 있다.

오홋, 밥 먹어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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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2-19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장하시겠네요.
어서 식사하세요.
그리고 형광등 가시구요.

실비 2006-12-19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껴주세요.+_+ 아직 퇴근도 못하고 흑흑

마노아 2006-12-19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연님, 형광등 오늘 간 거였대요ㅠ.ㅠ 근데 왜 안 돼지...ㅡ.ㅡ;;; 주말에 형부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ㅡ.ㅡ;;;;
실비님! 전 방금 밥 먹었어요. 님도 어여 시장기를 면하셔야 할 텐데...

비로그인 2006-12-19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지금 어두운 곳에서 생활하고 계신거에요?

물만두 2006-12-19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촉이 안좋은가 봅니다.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마노아 2006-12-19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연님, 스탠드 불 켜놓고 있어요. 책상만 밝아요^^
물만두님, 먹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역시 굶어선 안 되어요..;;;;

비로그인 2006-12-19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탠드 켜셨으니 이제 공부할 일만 남은 듯 하네요.

마노아 2006-12-19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입니다. ^^ 이미지가 스누피로 바뀌었네요. 귀여워요^^

비로그인 2006-12-19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누피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좋아하던거에요.
호수공원의 눈은 자꾸 봤더니 금방 지겨워져서요.
전의 단풍든 물방울은 안 지겨웠었는데 이상하죠.

마노아 2006-12-19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귀여운 캐릭터죠. 그 뚱한 듯한 약간 엉뚱한 표정이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