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당연한 말인데, 종종 잊고 살기도 한다.
무언가 잘못을 한 일이 있다면, 그 일에 대한 대가는 어떤 식으로든 치러야 한다.
덮어버리면, 덮고 잊은 척하면, 반드시 그것을 다시 떠올릴 일이, 어떻게든 갚아야 하는 순간이 다가온다.
그 순간의 위험과 공포를 잊어버리고 다시 또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한다면, 더 큰 대가로 돌아오고 말 것이다.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교훈을 모른다면, 그 미련함 때문에 더 큰 화를 당하고 말 것이다.
요새 내 머리 속에 차 있는 생각들이다. 그런데, 저 법칙이 왜 전두환 일가에게는 제대로 안 먹힐까?(뿐이겠냐마는..;;;;)
역사의 심판을 기다릴게 아니라 국민의 응징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왜 저런 놈이 법치국가에서 버젓이 두발 뻗고 잠자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