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희망에 베팅하라
공병호 지음 / 창해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불안한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떤 목표와 준비를 해야 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평생 직장의 개념이 없어진 지금 무슨 준비를 해야 되는 것일까?

난 이책에서 그리 건진게 별로 없다.

너무 뻔한 얘기들이다.

스킵하면서 빠르게 읽었다.

공병호 박사님의 책들이 비슷비슷한 내용들이 많은 것 같다.

많이 책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책들이 별 깊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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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 - 개정2판
모티머 J.애들러 외 지음 / 멘토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이 다소 학술적이고 어려워서 스킵하며 읽은 부분이 있다.

이 책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 독서의 단계
독서의 단계에 대한 내용

제2부 분석하며 읽기(독서의 제3수준)
분석하며 읽기에 대한 내용

제3부 분야별로 다르게 읽는 법
각 분야별 독서 방법 소개

제4부 책 읽기의 궁극적인 목적
책 읽기의 목적에 대한 설명

독서의 수준
제1수준 기초적인 읽기
제2수준 살펴보기
제3수준 분석하며 읽기
제4수준 통합적인 읽기

능동적인 읽기의 본질: 4가지 질문을 할 것
1. 전반적으로 무엇에 관한 글인가?
2. 무엇을, 어떻게 자세하게 다루고 있는가?
3. 전반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볼 때 그 글은 맞는 이야기인가?
4. 의의는 무엇인가?

I. 분석하며 읽기 위한 제1단계 : 무엇에 관한 책인지 알아낸다.


1. 종류와 주제와 따라 책을 분류하라.
2. 전체 내용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아주 간략하게 이야기해 보라.
3. 부분적인 내용들을 순서와 연관성에 따라 나열하고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윤곽을 그려보라.
4. 저자가 해결하려는 물음이 무엇인지 명확히 파악하라.

II. 분석하며 읽기 위한 제2단계 : 내용을 해석한다.


5. 주요 단어를 저자가 어떤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하라.
6. 중요한 문장들을 통해 저자가 이야기하는 주요 명제를 파악하라.
7. 연결된 문장들 속에서 명제를 찾거나 연결시켜 저자가 주장하는 논증을 파악하라.
8. 저자가 해답한 문제와 해답하지 못한 문제를 검토하고, 해답하지 못한 문제를 저자자신이 그 사실을 알고 있는지 파악하라.

III. 분석하며 읽기 제3단계: 지식을 잘 전달하고 있는지 비평한다.
A. 지성인으로서의 에티켓
 9. 책을 완전히 파악하고 해석하기 전까지 비평하지 않는다.
 10. 반대한다고 트집을 잡거나 따지지 않는다.
 11. 어떤 비평을 하든 지식의 차원에서 하는 비평인지 개인적인 견해를 이야기하는 것인지 명확히   구분하고, 그 비평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다.

B. 비평할 내용의 기준
 12. 저자가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을 제시한다.
 13. 저자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제시한다.
 14. 저자가 논리적이지 못한 부분을 제시한다.
 15. 저자가 분석한 내용이나 설명이 불완전한 부분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내가 건질수 있었던 것은 분석하며 읽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독서법에 대한 좋은책인데 다소 학술적이고 어렵다는게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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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미래 인재의 조건
공병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미래 준비를 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에 대해 힌트를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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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미래 인재의 조건
공병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평소 막연하게나마 미래 준비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무엇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실천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것 같다.

이 책은 일종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힌트를 주는 책이다.

구체적인 답은 자기 스스로 노력하면서 찾아야 한다.

저자는 미래 인재의 조건으로 10가지를 꼽고 있다.

문제 해결, 창의적 발상, 기회포착, 학습, 동기부여, 자기 혁신, 위기관리, 대인관계, 세일즈, 외국어 구사 다.

자신의 필요에 의해 자기계발을 하지 않고 주변에서 하는대로 유행따라서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중의 한사람이다.

제일 흔한 자기계발중에 영어가 있다. 실제로 내가 일하면서 직접 영어를 쓰는 일은 거의 없다.

근데 영어만 잘하면 된다는 듯이 아무 생각없이 영어공부를 했다.

자신의 일에 대한 계발이 먼저고 영어는 그 나중이다. 순서가 바뀐 것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 1부 체감 정년 49.8세, 미래의 자신을 준비하라
 왜 미래를 준비해야 되는지의 이유와 현재 처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제 2부 자신의 업을 정확하게 알면 미래가 보인다.
자신이 일하고 있는 분야의 핵심을 파악하라.

제 3부 미래 인재를 만드는 열 가지 핵심 능력
10가지 핵심능력, 책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제 4부 성공적인 자기계발을 위한 다섯 가지 조언
저자의 다섯 가지 조언

엔지니어가 갖추어야 7가지 조건 - page 107 ~ 108
1. 자신만의 독특한 문제 해결 능력
2. 학습능력
3. 리더십
4. 외국어 구사 능력
5.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
6. 대인관계 능력
7. 자신의 개인 브랜드를 알리는 능력

내가 생각하는 미래 인재의 조건
1. 기술력
2. 긍정적인 삶의 자세
3. 의사소통 능력
4. 표현력
5. 인간관계
6. 폭넓은 독서
7. 외국어 능력

앞으로 내가 이루고자 하는 미래에 대한 준비와 내가 원하는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야 겠다.

현재 나의 상황을 분석하고 5년, 10년 뒤의 미래를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깊이 생각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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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황석영 지음 / 창비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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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황석영 작가의 작품을 읽어본 것은 삼포로 가는 길 밖에 생각이 안난다.

작가의 장편소설을 접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책은 주인공 바리의 인생경험을 통해서 세계사의 여러 문제점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세계사의 문제점은 북한의 현실과 탈북장면, 9.11테러, 런던 지하철 폭파, 이라크 전쟁 등 여러가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가볍게 읽기에는 소설의 주제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단순히 재미로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읽고 난 뒤에도 계속 머리속에 세계의 문제점들이 맴돈다.

작가의 어쩜 생명수를 통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구해주고 싶어한것 같다.

황석영 작가의 [손님], [심청, 연꽃의 길]도 읽어봐야 겠다.

여담이지만 항상 리뷰를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건 참 어렵다.

더 이상 쓰기 귀찮다거나 머리 아파서 리뷰를 끝마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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