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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오션 전략
김위찬 외 지음, 강혜구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간단합니다.

레드오션을 피해 가치혁신을 통해 블루오션을 만들어라는 내용입니다.

레드오션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을 말합니다. 피를 흘리며 경쟁한다는 의미에서 레드오션입니다.

블루오션은 푸른바다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을 말합니다.

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도 가치혁신을 통해 블루오션으로 나아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경제학에 관해서 문외한이라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웹2.0도 블루오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도 자신만의 블루오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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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
존 바텔 지음, 신윤조.이진원 옮김, 전병국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구글의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저로서는 책제목만 봐도 관심이 많이 가는 책이었습니다.

책제목만 보면 구글의 성공 스토리에 관한 내용인 것 같지만 철저히 검색을 통해 본 구글이야기입니다.

책의 저자는 이 책을 쓰는데 400여명을 인터뷰 했다고 합니다.

정말 검색의 역할을 알 수 있고 검색이란 측면에서 구글을 알 수 있습니다.

90년대 후반에 처음 웹서핑을 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대학교 피씨에는 네스케이프가 대부분 설치돼 있었고 브라우저는 네스케이프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 접했던 검색엔진은 야후였습니다.
첫느낌이 이름도 참 특이하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해보면 지금은 사람들한테 잊혀진 검색엔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예를 들머보면 알타비스타,excite, 라이코스 등 지금도 명백은 유지하겠지만 거의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책을 읽고 나면 검색의 흐름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언급했던 초창기 검색엔진들에 대해 내용이 나오고 책은 상당히 흥미진지합니다.

책 초반부는 조금 지루한 개념론적인 얘기가 나옵니다.

초반부만 넘어가면 정말 재미있어지니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하루에 한번 씩 무심코 검색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세대 검색엔진은 개인맞춤화 검색엔진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여러 검색사이트에서 지금 시도하고 있는 검색이력(히스토리) 서비스 같은 게 해당됩니다.

구글의 경우 로그인하면 검색 기록에 날짜별루 자신이 검색했던 내역이 기록됩니다.

앞으로 검색엔진은 더욱 지능화되고 발전하리라 봅니다.

구글이 첫 사이트 페이지를 단순하게 가져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구글도 처음에는 배너광고를 페이지에 삽입하려고도 고려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구글의 경영진이 공학계열 사람이다보니 광고로 도배를 하거나 페이지가 늦게 뜨는 것을 싫어했다고 합니다.

검색을 하러 들어오는 사용자들을 배려했기 때문에 가능한 얘기입니다.

상당히 국내와는 대조적입니다.


그 단순함이 사용자들한테는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는 구글의 그 단순함에 좀 당황했지만 깔끔한 그 인터페이스에 반해 버렸습니다.

구글의 검색엔진의 특징을 보면 페이지 링크 방식입니다.
검색 결과는 링크에 점수를 매겨 점수가 높은 페이지가 상단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이 방식의 단점으로는 악의적인 사용자가 임의로 페이지를 조작하여 자신의 페이지를 상위에 링크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구글이 아직도 이런 사용자와 많이 싸우고 있겠죠..

구글을 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웹의 마이크로소프트다고..

저는 그런 상업적인 면은 생각하기 싫습니다.

제가 편하고 좋아서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거니깐요.

기회되시면 이 책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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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경영하라
진대제 지음 / 김영사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같은 공돌이 출신으로써 많은 교감이 가는 책입니다.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이 처음 취임했을 때 자녀의 이중 국적 문제로 사임해야 된다는 말도 많았던 생각이 납니다. 저도 그 부류 중 한사람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진대제 장관이 정말 치열하게 살아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책에 대한 내용은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IT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정말 수긍가는 부분들이 많을 겁니다.
공돌이로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 사회인데 저렇게 성공하는걸 보니 제 자신이 너무 노력을 게을리하며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자마자 6시간만에 책을 다 읽었습니다. 400 페이지 정해 되는데 읽는데 너무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IT 분야에 대한 전망이 더욱 밝아 보입니다. 그동안 IT 분야로 먹고 사는 것에 대해 회의를 느끼기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그럴때도 있지만..

마지막으로 아래는 책속에 나왔던 인상깊은 구절입니다.
==================================================
꿈은 콩나무시루처럼 하나하나 키워나가야 한다.
창의성은 상상력에서 나오고 상상력은 개발된다.
성공한 곳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은 갯벌 속에 묻혀 찾기 어려운 보석 같은 것이니, 적당한 곳에 만족하여 머무르지 말고 목표를 드높여(Aim High) 도전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은 젊음의 특권이자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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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 - 긍정적인 정신자세(PMA)를 통한 성공철학 10단계, 개정판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
나폴레온 힐 지음, 민승남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대학교 다닐 때 이책을 읽어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지금 읽은 것은 개정2판 이다.

책은 긍정적인 정신자세 PMA (Positive Mental Attitude)를 통한 성공철학 10단계에 대해 말하고 있다.

STEP 01 신념을 갖고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라.

STEP 02 자신이 원하는 일에 정신을 집중하라.

STEP 03 남에게 받고 싶은 대로 주라.

STEP 04 자기 점검을 통해 부정적인 생각을 제거하라.

STEP 05 행복하라!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라.

STEP 06 관용의 습관을 기르라.

STEP 07 자신에게 긍정적인 암시를 하라.

STEP 08 기도의 힘을 이용하라.

STEP 09 목표를 세우라.

STEP 10 공부하라, 생각하라, 그리고 날마다 계획하라.

출.퇴근 하면서 짬짬히 봤기 때문에 다 읽는데 일주일 정도 걸렸다.

올해가 지나기 전에 반성도 하고 좋은 책을 읽은 것 같아 기분이 좋고 새해에는 더 많은 책을 읽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자기계발이나 성공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꼭 권한말한 책이다.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직접 읽어 보시기 바란다.

다른 권할만한 책으로 노만 빈센트 필의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추천하고 싶다.

예전에 읽어보기 했지만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기회가 되면 나도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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