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고 정주영 회장은 돌아가셨지만 그의 이름은 아직도 우리에게 남아있다. 그의 열정과 불도저처럼 밀어 붙이는 추진력,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배울수 있었다. 마치 우리나라 근대 경제발전사를 읽는 느낌이 들었다. 현대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현대라는 기업을 다시 보게 되었다. 이책에서 배울수 있는 점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에 대한 일종의 역할모델을 찾았다. 아 정말 정주영 회장처럼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