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과의 결별
구본형 지음, 윤광준 사진 / 을유문화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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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안지는 오래 되었는데 작년에 처음 올해 다시 읽었다.

좋은 책은 여러번 읽어도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이 책도 좋은 책이다.


이 책이 처음 나온지가 20년이 넘어나 내용이 안맞거나 시대의 흐름과 뒤떨어지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기업과 직장생활에 대해 언급한 부분들은 평범한 내용들이라 그리 와 닿지 않았다.


6장 자신과 만나기 위한 산책길과 7장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할 다섯 가지 부분이 더 느껴지는게 많았다.


책에서 밑줄 친 부분들 


'하고 싶은 일을 하다보면, 가족을 먹여 살릴 수 없다'는 잘못된 깨달음으로 우리를 몰아간 것은, 우리를 기존의 체제에 묶어두고 통제하고 싶은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세상이란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일'과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 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때때로 우리 부모의 모습으로, 선생의 얼굴로, 직장상사의 이름으로, 그리고 친구의 한숨 섞인 충고로 우리를 설득시켜 왔다. 그들의 말을 따르는 것은 어쩌면 지금까지는 그런대로 무난한 처신이었는지도 모른다. - 12쪽 초판 서문 중


단순한 노동력밖에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람은 결국 사회의 하층 구조 속에 영원히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게 된다. 미래는 전문가들이 경제적 부를 독점하는 지식 사회이기 때문이다. 미래가 이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필연적 변화의 추세를 이해한다는 것은 사회경제적인 경쟁력을 만들어내는 기초적인 작업이며, 그 바탕은강력한 자기혁명이다. - 25쪽


가치를 만드는 사람만이 언제나 필요한 사람이다. 그러나 가치의 개념은 언제나 변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싫든 좋든 세상은 변하고 있다"는 사실뿐이다. 변화를 생활의 기본 원리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러므로 매우 중요한 깨달음이다. 아울러 그 변화의 방향을 알고, 자신의 욕망과 그것을 연결시킬 수 있다는 것은 바로 기회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 59쪽


삶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구체적이며, 매일 아침 눈을 비비고 일어났을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그것이 바로 삶이다. 그것은 지금 주어진 물리적 시간이기도 하고,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 자체이기도 하다. 우리가 아침에 먹은 음식이기도 하고, 저녁에 좋은 사람과 나눈 빛깔이 아름다운 포도주이기도 하다. 마음속의 꿈이기도 하고, 잊혀지지 않은 추억이기도 하다. 슈퍼마켓에서 산 몇 마리의 코다리 명태이기도 하고,스칠 때 얼핏 나눈 웃음이기도 하다.

삶은 작은 것이다. 그러나 모든 위대함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신은 세부적인 것 속에 존재한다. 일상의 일들이 모자이크 조각처럼 모여 한 사람의 삶을 형상화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하루하루는 전체의 삶을 이루는 세부적 내용이다. 작은 개울이 모여 강으로 흐르듯이 일상이 모여 삶이 된다. - 252쪽


하고 싶지만 잘 못하는 일은 그대와 인연이 닿지 않는 것이다.

옷소매조차 스치지 못한 인연이니 잊어라.

하기 싫지만 잘하는 일 역시 그대를 불행하게 만든다.

하고 싶고 잘하는 것을 연결시킬 때 비로소 그대,

빛나는 새가 되어 하늘을 날 수 있다. - 336쪽


삶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시간은 오직 일상 속에서만 구체적으로 존재한다.

먹고살기 위해서, 슈퍼마켓에서 물건 몇 개를 사기 위해서,

몸에 걸치는 옷 몇 벌을 사기 위해서,

잡동사니 몇 개를 더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시간을 모두 다른 사람에게 팔지 말아라.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은 꿈에 쏟은 시간의 양이다. - 340쪽


만일 당신이 겹체지지 않는 그림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하루에 적어도 두 시간 정도는 그 교정에 사용해야 한다. 다행스럽게 그 교정 과정은 괴로운 것이 아니다. 하고 싶은 일에 시간을 쏟고, 재능이 있는 일에 시간을 보내는 것이므로 교정 자체가 바로 즐거움이며 삶의 활력이 된다.


당신에게는 시간이 없다. 만일 이미 마흔이 넘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스스로를 위해 술을 마실 시간은 있지만 술을 마시고 비정한 상사를 욕할 시간은 없다. 세상을 탓하고 주위를 돌아보며 욕을 할 시간도 없다. 정부의 무능을 비난하고 경영자의 탐욕을 탓할 시간도 없다.

무능한 정부는 정권을 잃고, 탐욕이 경영의 목적이었던 경영자는 도산할 것이다. 그리고 전문화되지 못한 개인은 직업을 잃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 시대의 메시지이다. - 343쪽


어느 경우이든 겹쳐지지 않는 그림을 포개는 작업으로 시작해야 한다. 하루 두 시간 이상을 매일 쉬지 않고 자신의 욕망에 투자하라. 욕망과 재능에 이제 시간을 더하라. 시간은 곧 삶이고 삶을 욕망과 재능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것만큼 확실한 투자는 없다. 다른 사람의 욕망과 재능에 돈과 시간을 걸지 말아라. 운이 좋으면 돈을 딸 수도 있지만 모든 것을 잃을 확률이 더 높다. 더욱 비참한 것은 스스로의 욕망을 희생하고, 하늘이 준 재능을 버림으로써 삶을 낭비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인생을 팔았기 때문이다. - 346쪽


한번 시작한 일을 계속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기록이다. 기록함으로써 우리는 돌아볼 수 있다. "모든 사람은 각기 자신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의 역사가"라는 칼 베커의 말을 기억하라. 혹은 "지리한 일상을 다큐멘터리하고 싶다"던 앤디 워홀을 기억하라. - 350쪽


순간순간, 하루하루를 기록할 수 있으면 좋다. 일기여도 좋고 밑줄 친 책의 한 구절이어도 좋다. 단상이어도 좋고 편지여도 좋다. 순간을 기록하면 하나의 개인적 역사가 된다. 기록을 통해 우리는 항상 개어 있게 된다. 기록은 순간을 복원하여 우리에게 되돌려준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삶이다. -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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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 - 쓸수록 힘이 나고 매일매일 행복해지는 감사일기의 기적!
양경윤 지음 / 쌤앤파커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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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보 앱을 통해 감사명상을 하다보니 관련된 책이 없을까 해서 읽게 되었다.

무언가에 감사하면 긍정적이고 행복한 에너지를 얻는 것 같다.

이 책은 저자가 감사일기를 통해 삶을 바꾼 경험담과 감사일기를 쓰는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나와 있다. 꾸준히 감사일기를 통해 내 자신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시험 삼아 테스트 해 볼 예정이다.

감사할 일들을 생각해 보니 정말 사소한 것에도 감사한 것들이 많다.

이 책을 읽고 감사한 일들을 생각해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자의 감사일기 쓰기 7가지 원칙

원칙1 한 줄이라도 좋으니 매일 써라.

원칙2 주변의 모든 일을 감사하라.

원칙3 무엇이 왜 감사한지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라.

원칙4 긍정문으로 써라.

원칙5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로 써라.

원칙6 감사요청일기는 현재시제로 작성하라.

원칙7 모든 문장은 '감사합니다.'로 마무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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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안의 아인슈타인을 깨워라!>를 리뷰해주세요.
당신 안의 아인슈타인을 깨워라!
앤드류 펙 & 지니 맥그레이드 지음, 유지훈 옮김 / 시그마북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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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매사에 싫증이 나고 의욕이 없을땐 이런 책을 읽으면 없던 의욕도 조금이라도 생긴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창의력을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결론은 "창의력을 일으키고 유지하려면 다섯 가지 습관을 - 정찰, 배양, 유희, 모험 및 수확- 길러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창의적인 삶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원칙을 이야기 한다.

책에서 말한 다섯 가지 습관에 대한 설명이다.

정찰Scouting
정찰은 창의력의 '척추'에 해당한다.

배양Cultivating
배양이란 '불꽃'을 일으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창조.개발하는 습관을 일컫는다.

유희Playing
유희란 어린아이의 순진무구한 태도를 가리키는데 이는 자극을 '시험'하고 지속적인 호기심을 갖는데 도움이 된다.

모험Venturing
모험은 미지의 세계로 성큼 다가가기 위해 - 때로는 겁도 나겠지만 - 자신을 격려하는 습관을 일컫는다.

수확Harvesting
수확 단계에서 우리는 실제로 결실을 맺고 -- 창의력을 자극하는 에너지와 끈질긴 노력의 결과는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 이를 만킥한다.

창의적인 삶을 지속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원칙

첫째, 목표와 잠재력을 분명히 염두에 두어야 한다.
둘째, 자극을 적극적으로 받으라는 것이다!
셋째, 자신의 창의력을 굳게 믿어야 한다


이 책의 구성이 조금 산만한 것 같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그림들이 오히려 산만하게 만드는 원인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보다 "생각의 탄생"을 권하고 싶다. 다소 학술적인 지만 창의력에 대해 더욱 상세히 다루고 있다.

창의력이 반드시 새로운 것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주변에서 불편한 것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려고 하는 노력이나 아이디어로 창의적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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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 눈부신 탄생>을 리뷰해주세요.
리셋! : 눈부신 탄생 - 새로운 나로 재부팅하라
김필수 지음 / 살림Biz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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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책에서 말하는 내용들은 대부분 비슷하다. 자신에 대해 한계를 두지 말라던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꿈이 이루어졌을때 모습을 상상해보라던지.. 등

다 거기서 거기다.

이책에서 제일 와닿았던 부분이 긍정적 자기암시문과 참나선언문이다. 나는 이책에서 이 두가지를 건졌다.

긍정적 자기암시문과 참나선언문만 매일 반복해서 읽어도 엄청난 효과를 볼 것 같다.
그리고 명상의 효과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제일 큰 주제는 나는 무엇인가? 이다.

참 어려운 질문이다. 이 질문에 명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인생을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이 사람들이 이 질문에 답하기를 여려워 한다.

이 질문에 제대로 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과 대화를 해야 한다. 프랭클린플래너를 써본 사람들은 자기사명선언문을 통해 나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근원적인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할 수 있고 확실한 비전을 생생하게 꿈꾸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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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장의 백지수표>를 리뷰해주세요
19장의 백지수표 -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는 19가지 특별한 주문
페기 맥콜 지음, 김소연 옮김 / 서돌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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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책을 많이 읽다보니 이런 류의 책들은 그리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다른 책들과 내용이 별반 비슷하기 때문이다.

부를 끌어당긴다는 얘기에서 "시크릿"과 비슷한 내용이 많다.

이 책은 19개의 소주제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내용들이 비슷비슷하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자기가 얻기 원하는 부를 상상하면 부를 이룰수 있다는 내용이다.

저자의 주장만 있을 뿐 구체적인 사례가 별로 없다.

저자의 생각에 제일 공감이 가는 부분은 사람들이 부를 너무 부정적으로 본다는데 있다.

나도 그 중 한사람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부를 조금은 긍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각장의 끝에 주문처럼 나와있는 글귀다.

제일 중요한 것은 부를 얻고자 소망과 욕망보다 왜 부를 이루려고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더욱 중요하다. 자기계발 서적을 읽고나면 자기 자신도 책처럼 금방 다 될 수 있을 거라는 착각에 빠진다.

책만 읽고 실천을 하지 않으면 백날 읽어도 소용이 없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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