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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치의 죽음 러시아 고전산책 2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고일 옮김 / 작가정신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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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이반 일리치의 죽음, 세 죽음, 주인과 하인 세 작품이 수록돼 있다.

죽을때 되니 사람이 죽음을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이 된다. 

죽음을 생각하면 어떻게 제대로 살아야 되는지를 고민하게 된다. 

마지막 눈감을때 후회가 없는 죽임이 잘 살은 거겠지.


- 역자 후기 

결국 톨스토이가 세 작품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물욕에서 벗어나 인간미를 잃지 않는 진솔한 삶의 중요성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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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바라기별
황석영 지음 / 문학동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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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책의 끝맺음에 얘기 했듯이 시대가 변해도 그 나이때의 고민거리들은 비슷한 것 같다.  

10대의 학창시절의 고민거리들은 학업, 이성, 진로 등이 제일 많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대략 17~21살 까지의 주인공의 성장 이야기이다. 책의 시작은 주인공이 베트남으로 파병을 떠나기 전에 예전 시절을 회상하는것으로 시작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흔히 말하는 얘기로 까졌다.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하면서 살아간다. 

현실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기 위해 주인공은 가출을 하고 산에 들어가 생활을 하고 막노동 판을 떠돌아 다니기도 한다.  

학창시절하면 떠오르는 게 친구일 것이다. 같은 어려움속에서 위일한 위안이 되는게 친구가 아닐까 싶다. 나는 고등학교 3년 동안 기숙사에서 생활했다. 지금도 그때 친구들이 제일 기억이 많이 난다. 

우리나라 10대들은 참 불쌍하다. 대학에 가기 위해 입시라는 놈과 싸워야 되고 하고 싶은 것을 억누르고 참아야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많이 벌고 출세하기 위한 제일 쉬운 수단이 명문대에 가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지나간 추억을 상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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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2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2
박경철 외 지음 / 리더스북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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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은 외국편이라면 내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 2는 국내편이다.

1권에서는 48명의 책 소개가 나왔고 2권 30명이다.

나에게 익숙한 사람들이 많이 소개되서 그런지 1권 보다는 2권이 더 나아 보인다.

1권을 읽었기 때문에 이 책을 선택하는데에는 망설임이 없었다.

사실 이 책의 저자들도 말하지만 책 한권이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줄수는 없다. 하지만 꾸준히 책을 읽으면 인생이 서서히 변화됨을 느낄수 있다. 사실 나도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지가 이제 3년째다. 책을 많이 읽다 다고 눈에 보게 달라지는 것들은 없다. 책을 읽으므로써 낭비되는 시간도 많이 줄고 글쓰기 능력이나 생각하는 능력이 조금은 생긴 것 같다.

이 책에서 소개된 책들도 자신이 읽었을 때 별로라는 느낌이 드는 책도 많이 있을 것 같다. 책을 읽을때의 상황이나 느낌이 개인별로 천차 만별이기 때문이다.

내가 주로 책에 대한 책을 읽는 것은 책속에서 읽을거리를 찾기 위한 목적이 크다. 책을 읽는 것보다 어떤 책을 선택할지가 나한테는 제일 힘들기 때문이다. 그런때 친절하게 책을 소개해주는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고 책을 더 열심히 읽어야 겠다는 동기부여가 된다.

여기에 소개된 책 중 내가 읽어본 책은 죽음의 수용소에서(1권에서도 나왔다), 연금술사, 돈키호테 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6개월째 보고 있다. 다른 책보느라 이 책에 손이 안가서 아직도 다 못읽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내 인생을 바꾼 나의 책 리스트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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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토템 2
장룽 지음, 송하진 옮김 / 김영사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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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대로 책의 내용은 늑태에 토템(민속신앙)에 대한 내용이다.

저자가 직접 초원에서 생활하며 겪은 경험담이 소설을 더욱 생동감 있고 흥미롭게 만들었다.

책 두권에 1000페이지가 넘어가는 분량에 책을 읽기 전에는 부담이 됐다. 일단 읽기 시작하면 늑대 이야기에 빠져들어 책이 슬슬 읽힌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늑대를 아주 나쁜 동물로 알고 있었다.

우리가 흔희 알고 있는 늑대와 아기양 이야기 돼지  삼형제와 늑대이야기에서 늑대는 항상 나쁜 모습으로만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서 늑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초원의 유목민족에게 있어서 늑대는
신성한 존재이며 자신들의 영혼을 탱그리(하늘)로 데려다 주는 영물이다.

이 책의 주제가 무엇인지는 책의 맨 뒤 해설에 잘 나와 있다.

"작가 장룽은 일찍이 문화대혁명 시절 내몽골에 하방되었을때 당시 체험했던 초원 유목생활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써냈는데 특히 늑태의 생태와 특징에 근거, 유목문화의 입장에서 농경문화를 비판하고 중국 국민성의 개조를 제창하는 내용은 이 책의 중심 주제로서 찬반양론의 숱한 쟁론을 불러 일의켰다."
- 2권 586page

책의 마지막 장 늑대토템과 지적 탐구에서 작가는 자신의 생각과 중국의 역사부분의 내용이 조금은 지루했다. 인내심이 조금 만 부족했더라면 그냥 건너뛰고 바로 해설을 읽을뻔 했다.

기회가 된다면 몽골 초원에 가서 야생 늑대를 보고 싶다. 하지만 늑대가 초원에 있을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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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황석영 지음 / 창비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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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황석영 작가의 작품을 읽어본 것은 삼포로 가는 길 밖에 생각이 안난다.

작가의 장편소설을 접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책은 주인공 바리의 인생경험을 통해서 세계사의 여러 문제점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세계사의 문제점은 북한의 현실과 탈북장면, 9.11테러, 런던 지하철 폭파, 이라크 전쟁 등 여러가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가볍게 읽기에는 소설의 주제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단순히 재미로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읽고 난 뒤에도 계속 머리속에 세계의 문제점들이 맴돈다.

작가의 어쩜 생명수를 통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구해주고 싶어한것 같다.

황석영 작가의 [손님], [심청, 연꽃의 길]도 읽어봐야 겠다.

여담이지만 항상 리뷰를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건 참 어렵다.

더 이상 쓰기 귀찮다거나 머리 아파서 리뷰를 끝마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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