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통해 과거의 서울의 생활상과 역사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명동성당이 생긴지가 110년이 넘었고 예전에 종로에서 청량리로 다니던 전차 노선을 타라 지금의 종로에서 청량리까지 지하철 노선이 만들어진 것 등 모르던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역사에 관한 느낌하면 왠지 어렵고 딱딱해 보이는데 이 책의 저자는 서울의 역사를 참 재미나게 잘썼다. 책의 소제목들은 장소와 말에 대한 내용들이 많다. 똥물, 똥개, 땅거지, 촌뜨기 왠지 이 제목들이 정겹게 느껴진다. 현대화된 도시 서울에서도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이 많이 있다. 이 책에서 시대상을 볼 수 있는 많은 사진들이 있다. 내가 지금 살고 있지만 않지만 출.퇴근 하는 서울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고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자기가 살고 있는 곳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역사공부가 될 것 같다.
두권의 책을 보고 나니 우리의 문화와 역사가 자랑스럽게 여겨집니다. 역사적 순서에 따러서 두권의 책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문화와 우리의 역사를 통해 세계의 그 당시 흐름상을 볼수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우리의 역사의 흐름을 살펴보기에도 좋은 책 같습니다. 정말 몰랐던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해 준 책입니다. 그림도 많이 들어가 있어 이해가 쉽습니다. 아이들 역사책으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간만에 역사 공부 했네요.
책 제목 그대로 미국의 역사에 대한 책입니다. 연대별 순서에 의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미국 역사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책입니다. 영어 공부를 하기 전에 미국 역사를 먼저 아는게 좋을 듯 싶어서 읽게 된 책입니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미국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 미국이란 나라가 이런 나라구나 하는 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6가지 전쟁의 예를 보여주면서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략이 전쟁에서 잘 드러나기 때문에 전쟁의 예를 들고 있습니다. 6가지 전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모택동의 반反 포위토벌전 - 모순의 매니지먼트 2. 영국전투 - 방어전을 승리로 이끈 리더십 3. 스탈린그라드공방전 - 적의 장점을 얼마나 무력화할 것인가 4. 한국전쟁 - 군사합리성의 추구와 한계 5. 제4차 중동전쟁 - 사다트의 한정전쟁전략 6. 베트남전쟁 - 역전에 실패한 초대국 각각의 예에서 전쟁을 승리로 이끈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전쟁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 것 같습니다. 책에서 2차대전 예가 두군데가 나옵니다. 예전에 봤던 밴드오브브라더스가 생각이 나서 다시 보고 있습니다. 다소 개념적인 내용이 있어서 이야가 잘되는 장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