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책에서 말하는 내용들은 대부분 비슷하다. 자신에 대해 한계를 두지 말라던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꿈이 이루어졌을때 모습을 상상해보라던지.. 등 다 거기서 거기다. 이책에서 제일 와닿았던 부분이 긍정적 자기암시문과 참나선언문이다. 나는 이책에서 이 두가지를 건졌다. 긍정적 자기암시문과 참나선언문만 매일 반복해서 읽어도 엄청난 효과를 볼 것 같다. 그리고 명상의 효과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제일 큰 주제는 나는 무엇인가? 이다. 참 어려운 질문이다. 이 질문에 명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인생을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이 사람들이 이 질문에 답하기를 여려워 한다. 이 질문에 제대로 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과 대화를 해야 한다. 프랭클린플래너를 써본 사람들은 자기사명선언문을 통해 나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근원적인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할 수 있고 확실한 비전을 생생하게 꿈꾸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