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좋아하시는 여러 님들을 제치고 제가 이런 선물을 받게 되어 송구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었으나...

1권의 첫 에피소드를 읽으며 킥킥 웃음을 흘렸으니^^

자, 이제 한번 볼까요?

짜잔~



만화도 만화지만 저 빨간모자를 쓴 아이가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큼직한 스티커에(오른쪽 위) 엽서봉투까지... 흐미~

자, 이어서 앙상블 11권! 로드무비님이 땡 잡은 거라고 했던 그 만화책들입니다.^^



날개님, 고마워요. 오랫동안 잊고 있던 만화의 느낌을 즐겁게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

 


댓글(19)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인터라겐 2005-05-16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정말 묵직했겠는걸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요...재밌게 보세요..(음 제가 보내지 않았음에도 생색을 내고 갑니다...ㅎㅎㅎ)

물만두 2005-05-16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역시 날개님은 천사예요^^ 미누리님 좋으시겠어요^^

미누리 2005-05-16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내용은 제가 좀 더 읽고 이야기 해 드릴께요. ^^

미누리 2005-05-16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저렇게 좋은 책을 몽땅 다 보내주시다니... 만두님, 저 아주 기분 쫗~아요.^____^

울보 2005-05-16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누리님, 좋겠다....
부러워요..........

미누리 2005-05-16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울보님 서재에 댓글 달고 왔는데.ㅋㅋ
울보님도 열심히 이벤트 하셨는 데 정말 생각지도 않게 제가 되었어요. 댓글 쓰다가 어ㅡ 벌써 8888이네 이러면서 허겁지겁 잡은 것인데... 역시 느리게 잡기의 대가였습니다, 저는..,^^

2005-05-16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겠다.....빨랑 가서 봐야지......
그리고 조금만 하세요,,,,,, 미누리님!

날개 2005-05-16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무사히 도착했군요..^^* 좋아해 주시니 저도 기분 좋네요..ㅎㅎ
랑님이랑 같이 재미나게 보세요..!!

미누리 2005-05-16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랑이랑 같이 오손도손^^ 머리 맞대고 볼께요.

chika 2005-05-16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내가 노렸던 책 중 하나. 부러워요오~ ^^

미누리 2005-05-16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치카님, 죄송~

진주 2005-05-16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랑님이 출연하셨다~~~~@@
그리고 미누리님 축하해요, 웬만하면 우리끼리 돌려 보아요~~헤헤

미누리 2005-05-16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심하면 한번씩 끼지요?
저는 진주님의 만화도 궁금해요.^^

미설 2005-05-16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리소문없이 이런 행운을 잡으셨군요.. 저만 몰랐던건가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사실은 만화도 안보면서^^

로드무비 2005-05-16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에 쏙 드시죠?ㅎㅎ

아영엄마 2005-05-17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흐뭇하시겄습니다. 만화라니... 부러버라!

미누리 2005-05-17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알도의 동생은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거죠? 미설님께도 곧 이벤트 당첨의 행운이 올거예요.
로드무비님, 네. 어제 저녁에도 만화보고 싶은 데 자꾸 눈이 감겨서...^^ 오늘도 붙잡고 있어요. 역시!
아영엄마님, 흐뭇~^^ 이벤트 참여해서 당첨이라는 것을 처음 되어 봤어요. 그도 기쁘고 신기한 데 만화선물까지...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

미설 2005-05-17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누리님,, 잘 크고 있다고 사료됩니다. 믿으실지 모르지만 12주 막 넘겨서부터 태동을 느끼고 있답니다. 제가 그런부분만 조금 예민한가봐요.. 남들이 다 거짓말이라 그러는데 설마 제가 거짓으로 느끼진 않겠지요^^ 그리고 이벤트에관해선 사실 할말이 없지요. 맘은 항상 굴뚝같으나 시간투자가 어려워 제대로 시도도 안하는걸요. 뭐. 늘 말만 그렇습니다^^

미누리 2005-05-18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벌써 태동을? 음 너무 사랑스러우시겠어요. 저도 어렴풋이 다래가 뱃속에서 놀던 기분을...^^ 그것이 아기의 신호였음을 저도 믿어요.
저도 이벤트하고는 거리가 멀었던 거 아시지요?^^
새벽별님도 만화 좋아하시지요? 만화의 심오한 세계여... 드라마보다 더 재미밌네요. ^^
 
 전출처 : 세실 > (8번째)미누리님 선물~

오우 아침에 출근해보니 책상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미누리님의 선물~ 짜잔~


이렇게 예쁜 포장지에 쌓여있네요~



포장지를 뜯으니 예쁜 소박스가 나와요~ 보림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그림~


미누리님의 글이 담겨있는 편지랑 목걸이..짜잔~  글씨는 그 사람을 나타난다고 하던데 참 시원시원하고 예쁜 글씨네요~  (저도 미누리님과의 유쾌한 만남 쭈욱~ 이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후배가 찍어준 착용컷~ 공교롭게도 아동실엔 행사후 남아있는 풍선이 있어요. 이것도 핑크색...헐.....

넘 넘 감사합니다. 미누리님.... 여름에 하고 다니면 보는 사람들이 시원해 하겠어요~~~ 번쩍번쩍..햇빛을 받으면 제 목도 빛나고~~~  와....굉장히 어려워보이는데....정말 감사합니다... 이거 보림이한테 뺏기면 안되는데...... 땡큐입니다....호호호...나중에 갚을 기회가 있겠죠?????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실비 2005-05-16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장하고 목걸이이 너무 이쁜거 자나여~ ^^
메인사진 원본 제서재에 올렸는데 보셨나요??
솜씨도 좋으셔랑^^

미누리 2005-05-16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 거였어요?^^
실비님, 보러 갈께요. 네~
 
 전출처 : 조선인 > 미누리님, 이게 다 뭐에요? @.@



제가 선물받기로 한 건 제 핸드폰 고리 하나거든요?

근데 상자안에 옆지기 것이 하나 더 있어요.

게다가 예쁜 꽃 카드에 님의 말씀까지.

그뿐인가요. 꽃무늬 남방은 어쩜 이리 고운지.

더위 많이 타는 마로가 여름에는 끈나시만 입는 걸 어떻게 눈치채셨는지.

아, 포장지조차 저리 이쁘다뇨.

이게 왠 횡재일까요?

고맙습니다. 철푸덕...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실비 2005-05-14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마음씨고운 미누리님^^

미누리 2005-05-14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인터라겐 2005-05-14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꽃무늬...저거 저 무지 좋아해요

미누리 2005-05-16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무늬 저도 좋아해요. 알록달록 꽃무늬...
 
 전출처 : 날개 > 미누리님,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근데, 포장까지 해서 보내시다니요~~! 이런 정성이.....^^;; 

팔찌는 어찌나 예쁘던지, 우리효주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네요..

 

포장이 넘 이뻐서 뜯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포장을 뜯고 나니 또 이렇게 이쁜 상자가.......!!@.@



상자를 열었습니다..!! 짜~잔..



상자안에 빼곡히 채워진 하늘색 종이 위에 팔찌와 카드가 놓여있더군요..

카드도 이리 이쁘다니..ㅠ.ㅠ 저는 책보낼때 포스트잍 달랑 한 장에 메모 써서 보냈는데 말예요~

글씨도 이쁘시더군요.. 저 위에 살짝 보이죠?  '미누리 드림'이라고...

 

드디어 주인공 팔찌 등장입니다..  오~! 이 영롱한 빛은...!!!



효주 착용컷입니다.. 사이즈도 어찌 그리 잘 맞나요.. ^^









고맙습니다.. 미누리님!  잘 사용하겠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인터라겐 2005-05-14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정말 정성이 가득한..포장과...팔찌..언젠가 저도 꼭 저런 행운이 오는날을 기다리면서...

미누리 2005-05-16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그럼요. ^^ 서툰 솜씨지만 열심히 만들어 놓겠습니다.
 
 전출처 : 물만두 > 미누리님 감사합니다^^

아이고 제가 포장하시지 말라는 말씀을 깜박 잊었네요. 죄송합니다. 포장 안하셔도 되는데... 감사합니다^^

제가 추리 소설말고 다른 걸 신청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시는데요.

저도 다양성을 추구하고 싶다구요^^

사실 그게 아니라 요즘 귀울림이 심해서 진도가 많이 안나가서 시집은 약 차원에서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누리님.

제게 약을 주셔서요(_ _)

잘 읽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흐흐흐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진주 2005-05-12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본은 내꺼랑 다르네요^^ 내껀 금박리본이고, 십자가모양을 맨 것이 아니고 사선으로 맸더군요...-->내꺼 더 이쁘지롱~~만두님아~~ㅎㅎ

미누리 2005-05-12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 차이가?
만두님, 진주님의 리본이 더 예뻤데요.ㅋㅋ
아마도 리본 매주는 분이 여러 분이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아니면 한 분이서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매시는 걸까요.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