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좋아하시는 여러 님들을 제치고 제가 이런 선물을 받게 되어 송구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었으나...
1권의 첫 에피소드를 읽으며 킥킥 웃음을 흘렸으니^^
자, 이제 한번 볼까요?
짜잔~

만화도 만화지만 저 빨간모자를 쓴 아이가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큼직한 스티커에(오른쪽 위) 엽서봉투까지... 흐미~
자, 이어서 앙상블 11권! 로드무비님이 땡 잡은 거라고 했던 그 만화책들입니다.^^

날개님, 고마워요. 오랫동안 잊고 있던 만화의 느낌을 즐겁게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