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극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또 소설가이자 감독, 제작자이자 배우며 작곡가.

<토린호의 운명>, 1942
연출 : 노엘 카워드, 데이비드 린
출연 : 노엘 카워드, 존 밀스
각본 : 노엘 카워드
음악 : 노엘 카워드
제작 : 노엘 카워드
해설 : 공동연출이긴 하지만, 데이비드 린 감독에겐 첫 감독 데뷔작에 해당된다. 2차 세계 대전 중 만든 영화로 영국 해군의 용기와 희생을 아주 잘 묘사했다. 이 영화는 토린이라는 구축함이 배경으로 이 구축함에 탄 군인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이 영화에서 각본과 음악, 제작까지 맡은 노엘 카워드가 직접 전함의 사령관을 연기했고 전쟁 영화의 영웅으로 자주 출연했던 존 밀즈가 주연을 맡았다. 애국주의에 대한 영화지만 노엘 카워드답게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데이비드 린 감독 뿐만 아니라, 존슨, 아텐버러, 다니엘 매세이, 줄리엣 밀즈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밀회>, 1946
연출 : 데이비드 린
출연 : 실리아 존슨, 트레버 하워드
각본 : 노엘 카워드
음악 :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제작 : 노엘 카워드
해설 : 노엘 카워드 원작의 연극 <정물>을 영화화

노엘 카워드 노래집 (블루스-카바레송, 뮤지컬 넘버)
이안 보스트리지/제프리 테이트
레  이 블    : EMI
장      수    : 1장
녹음방식    : DDD
상품번호    : 4767842 (수입반)
가      격    : \16,700원 (최대 1.5% 적립)

20세기 블루스 (Twentieth Century Blues) - The Songs Of Noel Coward


고객평가평균 : 평가되지않음 
장    르 : 팝DVD
등    급 : 전체 관람가
감    독 : .
제 작 사 : SRE 코퍼레이션
제작년도: 2001/08
포 함 수 : 1
총상영시간 : 60분
추천등급 :

브릿 팝 최고의 스타’로 칭송받는 동시에 '근대 영국 팝 음악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저명한 작곡자이자 연주자 Noel Coward의 히트곡을 팻 숍 보이스의 Neil Tennant의 주도 아래 새롭게 해석한 음반 의 live 콘서트를 담은 앨범. 펫 샵 보이스, 엘튼 존, 폴 맥카트니, 스팅, 브라이언 페리, 블러의 데이먼 알반, 스웨이드, 로비 윌리암스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영국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만든 바로 그 앨범으로 노엘 카워드에게 바치는 트리뷰트 앨범이다. 50년전, 60년전, 75년전, Noel Coward는 - 이 앨범에서 증명되듯이 – 20세기 말에 들어도 세련되게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음악을 작곡했다. 20세기는 그가 가장 유명하고 재능있는 아티스트로서 영국을 지배하던 시기이다. (그는 작곡가로서 만이 아니라 극작가로도 이름을 떨쳤다) 다른 어떤 인물보다도 Noel Coward는 한 시대(20세기)의 영국을 대표하는 인물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앨범을 통해 그의 재능을, 그를 향한 후배 뮤지션들의 애정과 존경심을 확인할 수 있다.

 

참 멋진 말을 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더니, 이건 멋진 정도가 아니잖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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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6-03-05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ㅡ

조선인 2006-03-05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너님? 무슨 뜻이에요?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날
존 버닝햄 엮음, 김현우 옮김 / 민음사 / 2005년 3월
품절


아! 나이가 든다는 것! 친구도 잃어버리고 과거는 점점 더 멀어져만 가고. 하나둘씩 떨어져 나간다. 여기서 하나, 저기서 하나. 마음으로든 머리로든 이런 사태를 미리 대비해야만 한다. 마지막까지는 얼마나 남은 걸까 궁금해진다. ... 사후의 삶을 믿는 사람, 무릎 꿇고 기도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해야 할지도 모른다. 언젠가 우리 모두가 천상의 어디에서 다시 만나게 될 거라는 점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행복한 사람들을. 하지만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나는 최후를 직시하며 삶을 계속 살아갈 것이다. 삶이 지속되는 동안. 외롭든 외롭지 않든 상관없이. - 영극 극작가 노엘 카워드, <노엘 카워드의 일기>(1982)-2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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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3-05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약간 비슷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조선인 2006-03-05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기막히게 멋진 말을 하는 사람이죠? 게다가 일기에?
 
사이시옷 - 만화가들이 꿈꾸는 차별 없는 세상 창비 인권만화 시리즈
손문상.오영진.유승하.이애림.장차현실.정훈이.최규석.홍윤표 지음 / 창비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나이에 비해 딴짓을 많이 해대 제대로된 직장생활의 경력은 짧은 편이다.
나이 서른이 다 되어서야 비로소 '월급'을 받는 취업을 한 셈인데, 운 좋게도 정규직으로 첫발을 디뎠다.
남들이 보면 근무량에 비해 박봉의 전망없는 일일 수 있겠지만,
그래도 나로선 사회인으로서 경제생활을 한다는 것에 만감이 교차했고, 나름 뿌듯했다.

하지만 사회는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수많은 빗금이 나와 내 주변의 여자를 갈라놓기 시작했다.
나이 스물부터 회사를 다녀 경력 10년이 넘던 모부서 '왕언니'는
알량한 경력 3년으로 내 뒤에 직함이 꼬리붙게 되었을 때도 여전히 '왕언니'일 뿐이었고,
아마도 지금도 '왕언니'일 따름이다.

그보다 더 어이없는 현실을 목격한 건 청소 아주머니들이었다.
0.75평의 독방에 갇혀 사는 것은 양심수만이 아니다.
건물마다 차이가 있는데, 운이 좋으면 탕비실을 방마냥 꾸며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보통은 한 평도 안 되는 탕비실의 한쪽 구석에 의자 하나 놓을 수 있으면 다행이고,
그나마도 민원이 들어오면 내쫓겨 화장실 좌변기에 앉아 한숨 돌리는 게 고작이다.

처음엔 내가 다니는 회사가 있는 건물만 구식이다 보니 청소 아주머니가 화장실에 계시는 줄 알았다.
그러나 신축건물조차 예외없이 화장실이나 탕비실이 이용되는 걸 알고 나니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입주자를 고려한 환경설계니, 생태설계니, 어고노믹스 디자인이니 화려한 미사여구는 늘어만 가는데,
어찌하여 인텔리전트 빌딩에서도 청소 아주머니의 공간은 여전히 화장실이어야 하는가.

건물에 구내식당이 있어도 점심시간의 혼잡을 이유로
청소 아주머니나 수위 아저씨는 1시 이후에나 이용할 수 있고,
점심값을 아끼기 위해서라기 보다 새벽 출근(보통 6시 출근, 늦어도 7시 출근)의 허기를 달래기 위해,
아주머니들은 화장실이나 탕비실 한켠에서 이른 도시락을 드시곤 했다.

그리하여 내겐 공상이 생겼는데, 로또에라도 당첨되면 커다란 빌딩을 짓고 싶다.
1층에는 입주자를 위한 탁아시설과 수유나 유축이 가능한 여직원 휴게실이 있고,
층마다 청소 아주머니가 있을 방도 만들고, 흡연을 위한 옥상공원도 만든다면 좋겠지.
언젠가 내 딸이 직장을 다니게 될 쯤에는 손문상씨의 보금자리를 보고,
이게 대체 뭘 그린 만화인지 이해할 수 없다면 더더욱 좋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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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6-03-04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안타깝네요. 조선인님이 돈 많이 벌어서 그분들 좀 편히 쉴 공간을 얼른 만들어 주세요.

반딧불,, 2006-03-13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돈 얼렁 많이 버세요. 흐흑..
 

님이 보내주신 미니달력을 책상 위에 두고 아침 저녁으로 보다 보니 더 궁금해졌어요.
춘분에 대해서는 이래저래 검색을 통해 어떤 명절인지 짐작이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질문 하나.
왜 3월 달력에 '올해도 내 옆은 너뿐인가' 라는 한탄이 쓰여 있을까요?
복장으로 봐서는 제사를 지내는 거 같은데, 혹시 이게 춘분 행사나 의미와 관련이 있나요?

질문 또 하나.
춘분에 대해 검색해 보니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중에 <춘분이 지날 때까지>라는 게 있더군요.
이건 겨울이 지날 때까지 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되는 건가요?
책을 보면 궁금증이 풀릴텐데, 우리나라에는 출판이 안 되어 있는 듯.

부탁해요, 친페이님.
맨날 신세만 져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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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Pei 2006-03-05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답은 오늘 밤(혹 내일?). 지금부터 서커스 보러 가요!! ^ㅇ^

조선인 2006-03-05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페이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서커스라니, 좋으시겠어요. *^^*

ChinPei 2006-03-05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이 지날 때까지 라는 의미"...아닌 것 같애요. 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조사 중. 잠시 기다리세요.

ChinPei 2006-03-05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달력, 제사를 하는 복장이라면 분명 "춘분"일 것인데 그 외에 관해선 저도 좀.....???.....
3월 = 춘분이라고 말할 정도로 춘분 행사가 큰 "지위"를 차지하는 건 아니니까, 오히려 3월 3일 ひな祭り : 히나 마쓰리를 더 중요시 하는 집도 많을 거에요.

夏目漱石의 "춘분이 지날 때까지"(원제:彼岸過迄 피안이 지날 때까지」의 소설 제목에 관해선 이 소설의 첫머리에서 夏目漱石 자신이 "고백"하고 있었어요. 아래.

「彼岸過迄《ひがんすぎまで》」というのは元日から始めて、彼岸過まで書く予定だからにそう名づけたまでに過ぎない実は空しい標題である。かねてから自分は個々の短篇を重ねた末に、その個々の短篇が相合して一長篇を構成するように仕組んだら、新聞小説として存外面白く読まれはしないだろうかという意見を持していた。が、ついそれを試みる機会もなくて今日まで過ぎたのであるから、もし自分の手際が許すならばこの「彼岸過迄」をかねての思わく通りに作り上げたいと考えている。けれども小は建築家の図面と違って、いくら下手でも活動と発展を含まない訳に行かないので、たとい自分が作るとは云いながら、自分の計通りに進行しかねる場合がよく起って来るのは、普通の実世間において吾々の企てが意外の障害を受けて予期のごとくにまらないのと一般である。したがってこれはずっと書進んで見ないとちょっと分らない全く未来に属する問題かも知れない。けれどもよし旨く行かなくっても、離れるともつくとも片のつかない短篇が続くだけの事だろうとは予想できる。自分はそれでも差支えなかろうと思っている。

 

彼岸過迄 피안이 지날 때까지」라는 것은 설날부터 시작해서, 피안이 지날 때까지 쓸 예정이니까 단지 그렇게 명명한 것에 지나지 않는 실은 허무한 표제이다.  평소부터 나는 하나하나의 단편을 되풀이 한 끝에, 그 하나하나의 단편이 다 합쳐져서 한 장편을 구성하도록 짜면, 신문소설로서 의외로 재미있게 읽혀지지는 않을까라는 의견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여태까지 그것을 시도할 기회도 없어서 오늘날까지 지났던 것이기 때문에, 만약 나의 솜씨가 허락한다면 이 「彼岸過迄 피안이 지날 때까지」를 예전부터의 의도대로 만들어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소설은 건축가의 도면과는 달리, 아무리 서툴러도 활동과 발전을 포함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비록 자신이 만든다고 말해 놓으면서도, 자신 계획에 따라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잘 생기는 것은, 보통 실사회에 있어서 우리의 의도가 의외의 장해를 받아 예상한 모습에 달하지 않는 것은 일반적이다.  따라서 이것은 쭉 써 나가 보지 않으면 예상하지 못하는 완전히 미래에 속하는 문제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혹시 잘 되지 않애도, 멀어지는지 붙는지 분간 못하는 단편이 계속 되리라고는 예상할 수 있다.  나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ChinPei 2006-03-05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고로 되었을까?

조선인 2006-03-06 0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친페이님, 이렇게나 상세한 자료조사까지. 정말 고맙습니다. 아유, 남자분만 아니면 와락 부비부비 해드릴텐데 말이죠.
 

춘분

춘분은 일본의 공휴일 중 하나이다. 공휴일이 된 배경에는 ‘자연을 찬양하며, 생물을 사랑한다’라는 취지가 있다. 주로 3월 21일이 춘분의 날이며 전 3일 후 3일(7일)을 가리켜 피안이라고 한다. 피안은 불교용어이며, 차안과 비교가 되며, 이상의 경지, 열반의 경지란 뜻이 있다. 일본의 불교에서는, 淨土思想(조토시소, 정토사상)이 퍼지면서, 이 날 일몰을 향해 염불을 외우면 서쪽의 극락정토에 왕생할 수 있다고 믿어져 왔다. 또한 이날은 겨울의 추위가 끝나고 봄이 찾아온다고 하며, "더위도 추위도 피안까지" 라는 속담이 있다. 피안은 1년에 두번, 추분과 춘분에 있으며, 7일동안은 기분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 이 기간에는 날씨가 좋아 나들이나 성묘를 많이 한다. 주요 풍습으로는 재해나 병 등의 악귀를 곡물의 신비스런 힘으로 물리치는 콩뿌리기 행사가 벌어진다.

콩뿌리기

볶은 콩을 되에 담아 가미다나에 바친다. 귀신을 밖으로 내쫓고 복을 맞아들이기 위해 온 집안의 창고 문을 열어 놓는다. 가미다나에 바쳤던 콩을 내려 콩뿌리기를 시작한다. 큰소리로 '후쿠와 우치, 오니와 소토'(복은 들어오고 귀신은 물러가라)라 외치면서 밖을 향하여 콩을 뿌려 귀신을 내쫓은 뒤 문을 닫는다. 온 집안에 콩을 다 뿌린 뒤 뿌린 콩을 자신의 나이만큼 먹는다.

오히간

오하기는 찐 찹쌀에 팥고물을 묻힌 달콤한 경단과 같은 떡으로「보타모찌」라고도 한다. 오하기의 표면에 묻은 팥고물에서 떨어지는 고물의 입자들이 가을에 피는 싸리꽃(하기)에 비유해 오하기라 이름지어졌다. 한편「보타모찌」는 봄에 피고 꽃송이가 큰 모란꽃과 비슷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크기는 아이들 주먹 정도로 똥똥한 타원형을 하고 있다.
찹쌀떡에 팥고물을 묻힌 것이 기본이지만, 대두를 갈은 콩가루나 검은 깨를 표면에 묻힌 것도 있다. 앞 페이지 사진 앞쪽의 진한 자줏빛이 팥고물, 황색은 콩가루, 검게 보이는 것이 검은 깨이다. 이것들 안에는 하얀 찹쌀떡이 들어있다.
「오하기는 옛날부터 서민들의 간식이었고, 농가의 잔쌀을 맛있게 먹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전해집니다」라고 알려주는 도쿄제과학교 카지야마 코오지(梶山浩司)선생. 거의 매일 농부들이 지참하여 간식 대용으로 먹었다고 한다.
그랬던것이 언제부터인가 오히간(お彼岸)이라는 행사때 먹게끔 되었다. 오히간이란 봄의 춘분과 가을의 추분을 전후해 선조들에게 공양하는 일본특유의 풍습이다. 이 시기는 특히 선조를 그리며 성묘를 하고 오하기를 바치는 것이 일반적인 풍습이다.
옛날에는 대체적으로 집에서 오하기를 직접 만들었지만, 최근에는 주변의 전문점에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인기있는 음식으로 평상시에도 판매되고 있지만 오히간때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오하기를 찾는다. 1년에 겨우 2번있는 오히간때는 작은 상점에서도 하루에 수천개는 팔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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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6-03-04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히간, 너무 맛있겠어요.특히 저 팥으로 옷을 입고 있는 애, 꿀~꺽~~

조선인 2006-03-04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떡 이름은 오하기이구요, 오히간은 그 떡을 선조에게 바치는 풍습이래요. 저도 오늘 검색해보고 알은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