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도 말했듯이 내 회사 이메일 주소는 언제나 okay였다.
덕분에 가끔 해프닝이 생긴다.
특히 외국인에게 이메일 주소를 알려줘야 할 때.
Please, let me know your email address.
okay@....
(이메일 주소라고는 생각 못 하고 마냥 기다리다가) ok, what?
o - k - a - y at .....
(알려주겠다는 뜻으로 ok했다고 여전히 착각하면서)ok. please your email.
my email is okay. o-k-a-y@...
ah! OK. okay@... OK.
심한 경우 ok만 수십번 반복한 적도 있다. -.-;;